JH 룸

안녕하세요 궁딩입니다












2월20일이 어제 영화보고 포스팅 했어야 하는데 하루 늦었네요.. 


오늘은 영화  '지인'에 대해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어제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어 당일로 친구들이랑 연락해서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대충 친구들이랑 간편하게 볼 영화 를 찾고 있었는데 증인 이라는 영화가 평점도 괜찮고 


댓글도 보니 잼있다고들해서 줄거리도 안보고 바로 영화 티켓 끈었습니다^^;; 



* 영화를 소개해드리면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영화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어떤 배우가 연기를 했냐도 중요한 핵심입니다 


정우성씨는 변호사 '순호'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은 작품을 뛰셨던 분이시죠 !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시게 됩니다 


김향기씨는 학생 '지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김향기씨도 영화 '신과함께', 웹드라마 '존맛탱'등 유명한 작품을 뛰셧던 분! 개인적으로 요즘 '존맛탱' 웹드라마를 잘 보고 있습니다 ^^ 


나머지 조연분들도 영화나 드라마등 현재 이름을 날리고 계시는 이규형씨, 염혜란씨, 장영남씨, 정원중씨등 각각 중요한 역할을 맏게 되시는 분들 입니다 









줄거리는 


자폐를 가진 '지우'가 밤에 옆 건물에 이상한 소리를 듣자 옆 건물에 사는 할아버지와 '미란'이란 여자가 싸우는 것을 목격을 한다


아침이 되어 할아버지는 죽어있었고 누명을 씌운 '미란'을 '순호'가 변호인 역할을 한다


신념을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읻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모되자 살인 용의자로 무죄를 입증 하기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증인으로 세우려한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희중'한테 지우에게 다가가는 것을 배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하게 된다 여기 가지가 중간정도 되는 내용입니다












민변호사 출신의 '순호' 역할을 해준 정우성씨 


개인적인 생각으로로 포스는 변호사 역할을 하시니 변호사 포스가 나시긴 합니다 ^^ 


'순호'는 파트너 변호사승진 제의가 들어와 솔깃한 '순호는' 빛과 돈을 값고 벌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 '미란'의 변호를 뛰게 됩니다. 이런 승진의 기회는 많이 없기때문에 기회를 잡고 변호를 맡게 됩니다 


영화를 보고 '순호'의 명 대사가 나오게 됩니다 


'변호사도 사람입니다'


라는 말에 ' 와 연기 잘 한다 명 대사 나왔다. 사람은 양심 없인 못 살구나.' 라는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장면 이였습니다 










자폐아 지우 역할을 맡게 된 김향기씨 


몰론 어느사람이든 흉내는 내지많 완벽 할 순 없지요. 

왜냐하면 자폐를 격어 보지를 않았으니까요...


자폐아 연기는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말투와 표정등. 김향기 씨는 그것을 연기로 해냅니다


김향기씨의 연기는 웃음도 주고 슬픔도 주는데 영화를 보시게되면. 사람이라면. 많은 분들은 


지우를 공감하게 됩니다. 특히 주변, 가족에게 자폐나 자폐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셨을 겁니다 


그만큼 연기는 박수치고 싶었습니다


'지우'의 명 대사는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 '나는 정신 병자 입니까?


의 대사에서 정말 아마 반성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많은 생각을 하시게 될겁니다 


그냥 보시는 분들도 있었겠지요. 


저는 둘다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가슴이 정말 뭉클하면서 아픈 장애인들의 감정이 영화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장애인들은 얼마나 일반사람들처럼 되고 싶겠습니까 ...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김향기씨의 연기는 정말 엄지손가락 올리게 됩니다












그외 조연 : 이규형, 엄혜란, 장영남, 정원중등 조연 분들


'미란'역을 해주신 엄혜란씨는 이런 영화를 많이 보신분들이라면 재판끝나고 꼭 통수가 오더라구요.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표정이 리얼하더라구요..... 예상 했는데  소름 쫘악...


검사역할을 해주신 이규형씨의 '희중'역은 초반에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닌척하는 장면이 저의 예전 일 할 때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 역시 조연답게 연기 잘 하시더라구요


대형로 펌 대표로 나온 정원중씨 

처음장면에서 '순호'의 모습과 평을 보고 많이 밀어주는 사람인줄 알았지만 역시 법의 영화는 통수... 

악으로 나왔지만 명 대사 나왔죠?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적당히 때가 묻어 있어야 해'


이말은 때가 묻은 만큼 명성,  자부심, 경력등  많은 뜻을 의미하는것 같아 역시 사회에 필요한 명대사 인 것 같습니다


짤막한 개그도 보여주고 좋았지만 돈때문에 사람이 이렇게 악하게 굴어도 되나 싶었습니다 ..  

그러나 역시 연기! 대단하신 분입니다




여러 출연분들도 여러 독특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지루함은 1도 없었습니다 












후기.


여러 법, 재판 영화들도 줄 곳 봐왔지만 


이번엔 자폐, 장애인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12세영화라 자녀 분들이 있으시다면 같이가서 보시면 교육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 2시간 좀 넘는 영화지만 정말 잼있게 잘 봤습니다. 


감동, 코픽, 작은 스릴, 반전감, 재미 를 다 포함 된 영화여서 평점도 높았던 이유 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영화 보면서 명 대사 참 인상 깊었고 누구나 나이 상관없이 교육적 으로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영화 였습니다



개인적인 영화 평점은 


별5개 중에 ★★★★★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