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현시점 에어팟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여러 가지 이미테이션 제품들이 수두룩하게 인터넷 시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이번 Air mx2도 인터넷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기존에 판매되고 있었던 Air mx 가 짭퉁들 사이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인기로 Air mx2가 출시되어 있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의 비해 사운드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전작이 그냥 간단한 소리정도 들을 정도였던 방면 이젠 음악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의 고음질 사운드가 지원이 됩니다. 역시 생활방수는 지원이 되고요. 아직 제품 출시된 지가 많이 되지 않아서 어떨지는 직접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음 성능입니다. 배터리 성능은 전작의 비해 1시간 정도 가량 용량이 늘어났습니다. 이미테이션 제품 치고는 3~4시간이면 굉장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과연 4시간은 사용할 수 있을까 한 의문이 듭니다. 3시간은 거뜬히 사용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전작의 비해 사운드와 비디오 플레이 하기에는 끈김없이 고음질로 사용 가능합니다. 여러 가지 터치 기능들도 정품처럼 비슷하게 구현이 되었습니다.

 

 

정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은 전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통화음질과 목소리 전달 해주는 기능은 이미테이션 제품인 만큼 가격과 고려하면 깔끔하지도 않고 전달해주는 소리도 그렇게 좋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Air mx2는 통화를 많이 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천을 드리고 음악적으로 운동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Air mx2는 이번에 출시한 에어팟2 무선 제품이랑 같이 무선 충전 기능까지 갖춰진 상태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충전 속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선 꽂고 충전이 귀찮은 분들에게는 정말 이도 저도 없이 고마운 기능입니다. 지원한다는 것에서도 큰 메리트가 있네요. 

 

 

 

현재 여러가지 이미테이션(짭퉁)들이 출시하면서 이만큼 비슷하게 따라온 제품도 Air mx2가 처음일 것 같습니다.

전작인 Air mx도 성능이 비슷할진몰라도 1의 제품의 아쉬움을 2에서 개선하여 출시한 것으로 보이고 있네요. 에어 팟의 현 정가로는 19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방면 Air mx2는 현 인터넷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US 30달러 한국 기준으로는 3만 5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품을 구매하여 오래 쓰는 것이 현명하지만 이어폰 치고는 가격이 만만치 않고 이만큼 투자해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부담되는 가격은 확실합니다. 그런 분들께는 이런 이미이션 제품을 구매해서 쓰시는 것도 나름 좋은 소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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