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현재 게임 시장에서 순위권 안에 찾아보기도 힘든 카스 온라인 오래된 게임이고 벨런스 붕괴라는 많은 말에 유저들은 한둘씩 나가고 현재 고인물이 된 카스 온라인..

 

장르는 FPS지만 똥 손이 여도 에임이 전혀 필요 없고 현질만 하면 누구나 좀비 학살할 수 있는 아이러니 한게임..

 

그런데 갑자기 유튜브나 여러 카페에서 아이언맨 무기가 돌고 있다는 소식에 어느 게임인지 봤더니 카스 온라인..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정말 FPS에 이런 총.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건 카스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이 초월이라는 희기 무기는 프리미엄 해독기에서 낮은 확률로 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독기 가격은 무려 개당 현금 8800원... 이게 말이야 방구야... 

하지만 여태 게임하면서 아이언맨 장비는 정말 게임에서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이걸 카스 온라인에서 해보네요.

 

무기 착용 일러스트는 이렇게 건담에 있는 판넬 같은 뾰족한 것이 타노스 건 클릿 마냥 생긴 장비에 돌면서 엄청난 간지를 보여줍니다. 무기가 세서 질러본 것도 있지만 가오가 엄청나기에 현질을 하여 얻어버렸습니다....

 

결국 10만 원 돈에 나오지 않아 237000원에 30개 할인 이벤트 하길래... 구매하고 마지막 10개 남았을 때 드랍했습니다

정말 가격이 후들후들하네요.. 

 

유저수는 많이 줄었지만 현질 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기에 꾸준히 업데이트하면서 아직까지 살아남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확률이 3배라고는 하지만 저 3배가 당첨 확률이 3%입니다 희박한 확률에 너무 비싼 해독기... 하지만 질렀습니다.

결국 당첨됐지만 어마 무시하게 제 지갑이 텅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무기 형태는 장비, 근접 무기가 아닌 기관단총 계열 무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장비 창에 있는줄 알았는데 무기 자체는 기관단총으로 출시 했습니다. 

 

A모드는 레이저를 난사하고 B모드가 아이언맨 레이저 특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도 있지만 학살용의 무기인 것은 분명하네요.. 

 

 

한 두 달가량은 저에게 즐겁게 해 줄 것 같네요. 2~3시간 플레이해봤는데 정말 아이언맨 레이저로 킬 먹을 때 타격감과 쾌감이 장난 아니네요. 

 

뜻밖에 소식에 다시 한번 카스 온라인을 접하게 되면서 추억이 떠올리며 어쩌다가 이렇게 됬는지...

정말 아직도 밸붕은 존재합니다. 신규 유저나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새벽 3시에 게임을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공방 플레이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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