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집에서 본 후기! 사극 좀비 드라마
안녕하세요 궁딩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만든 좀비물 사극 드라마 킹덤을 1편부터 6편 까지 본 소감 이랑 후기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 해볼려합니다
작가는 김은희 작가님께서 만든 드라마 입니다. 꾀 유명한 분이시지요!
킹덤은 tv에 나오는 드라마들 처럼 그리 많은 화수는 아니지만 한편한편마다 색 다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고 깜짝놀라는 장면 (갑툭튀) 나올때 마다 숨이 막히더라구요 ....
그래서 사진도 무서운 사진을 잘 못 쓰겠어요 ...
킹덤은 약 거희 2년 제작 기간을 거쳐 질 좋은 장면 뽑아 내기위해 엉청난 제작비가 들어갓다고 합니다
부산행을 이어 창궐 킹덤 까지 왔지만 창궐 평점은 안좋아 '창궐 꼴 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기가 엉청난게 불어나면서 그 인기 소문이 저한테 들려나오면서 제가 보게 된 것이지요
제가 영상은 엉청나게 인기 있는게 아니면 잘 안보는 스타일인데 그렇게 잼있다고 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 병든 왕을 둘러싼 기괴한 소문, 피비린내가 감도는 대궐, 이제 조선에 남은 희망은 세자뿐이다.
오직 세자만이 악에 맞서 빛을 밝히고 기이한 역병을 물리칠 수 있다.'
라는 간단한 내용 입니다
역병으로 왕이 좀비가되어 해원 조씨 가문이 권력을 장악하고
전쟁과 가난한 백성들의 삶이 고달픈 때, 왕이 죽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세자는 중전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뵙기를 청하지만 숨기고 있는 중전은 세자의 청을 들어주지 않는다
이 숨기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자 세자는 세자익위사인 무영에게 의원이 쓴 약방일기를 몰래 훔쳐오라고 명하고 세자는 아버지를 보기위해
강녕전으로 숨어들어간다
하지만 그 곳에서 피비린내와 괴성을 지르는 괴이한 괴물을 목격하나 아무도 세자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세자는 왕을 수발하던 의원을 찾아 무영이와 함께 동래로 향하고 있을때
해원 조씨는 세자를 역으로 몰아가며 잡으러 쫒기 시작한다.
이것이 1편의 내용입니다. 2편에서 6편까지 나아갈 스토리를 1편이 무게감을 주며 더해 긴장감 까지 줍니다.
1편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 자꾸 무서운 사진에 신경이 쓰이네요.... 안쓰면 긴장감이 없어서..)
다음으로 중요한건 배우들이죠
좋은 배우들이 모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캐릭터들이 개개인마다 매력적이였습니다
주지훈이 연기한 세자 '이창', 배두나가 연기한 의녀'서비', 류승룡이 연기한 영의정 '조학주' 등
대부분 주요 등장 배우들이 tv에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배우분들이 였습니다
세자 이창(주지훈)의 역할
킹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조선의 세자이다. 온실 속 화초같이 자란 왕자에서 역병 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눈을 뜬다. 철없던 초반의 모습을 벗어나 썩어 빠진 관리들을 대신해 목숨을 걸고 역병의 좀비 들로부터 백성들을 구하는 역할을 한다
조학주 영의정(류승룡) 역할
왕의 영의정으로 해원 조씨가문의 수장이다. 이는 역병이 퍼지기전 좀비들을 이미 자세히 알고 있다. 자신의 가문을 위해 온 갓 더러운짓과 그것을위해 세자를 역으로 음모를 꾸미는 역할을 한다
의녀 서비(배두나) 역할
지율헌 이승희 의원의 제자로병들고 아파하는 백성을 치료하는 처음 모습을 보여주며, 내부의 일로 첫 좀비를 목격하고
제자로 스승 유연에 따라 좀비들에게 도망처 사태를 해결할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생사초를 찾는 역할을 한다.
안현대감 ( 허준호) 역할
이는 과거 전란에서 큰 공을 세워 영웅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이는 세자 이창의 하나 밖에 없는 스승이다. 세자를 위해 좀비 퇴치를 돕게 되는 역할을 한다
*주요 인물도 많이 나오지만 다 적기에는 너무나 큰 스포일러가 나올 수 있으므로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후기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대작 좀비물이 나왔다. 좀비 사극물인 창궐은 너무나 아쉬운게 많아서 보면서 걱정 했지만 내 큰 오산이였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좀비물을 좋아하는사람은 꼭 한번 쯤은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신기하게도 무서운건 정말 못보는데 좀비물은 꼭 찾아보는 편이다. 왠만해선 무서운건 혼자 못보는데 너무나 잼있다는 호평에 그 날 소식듣고 네플릭스들어가서 1달 무료 끈고 하루만에 완주행 했다 ..
스토리는 정말탄탄하다.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탄탄하지만 큰 돈을 투자한 만큼 배우도 연기력이 대단했다. 역시 투자한만큼 성과가 나온것 같다
하루만에 완주행했기에 바로 잠을자고 좀비꿈을 꿔서 오금지릴 뻔 한 건 안비밀...
얼른 킹덤2가 나왔으면 한다.. 마지막에 엉청나게 기다리게끔 끝을 내버려서 킹덤2를 보고싶어 미칠 지경이다..
난 이 글을 쓰고 정주행 한번 더 하러 갑니다 ~!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