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후기# 쿠키영상이 없었다.
안녕하세요 궁딩입니다
기분 좋은 일요일... 전날에 술을 잔뜩먹고 조금만 자고 바로 엔드게임을 보러 갔습니다. 호평도 레전드급이라 기대가 정말 많이 됬고 스포 안당하게 조신하게 있었다가 오늘 드디어 봤네요
스포일러가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스포 싫으신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엔드게임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때 마무리가 안됬던 타노스의 손가락 튕기고 다른 별로 간 이후의 내용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마지막 전투의 의미로 엔드게임을 지었습니다. 그 많은 작품들 중에 결말이 다가온 것입니다
영화가 나오고 나서 엔드게임이 나오기 전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했습니다. 저도 생각했던 건 인피니티 스톤을 복제를 만들어서 타노스랑 전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 추측은 빗나갔습니다...
역시 영화가 나오기 전 까진 아무도 모르는 일
전혀 관객들이 예측하지 못한 내용들이 나와서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번에 보고 나서 느낀 감정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전투씬이랑 역시 마블 하면 재미있는 엉뚱한 대화, 슬픔 이렇게 느끼고 왔습니다
마블 팬이었던 분이 엔드게임을 봤더라면 저랑 똑같은 감정을 대부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인 만큼 영화 관람 시간이 3시간.. 사람들 인식 선에서는 '3시간이면 너무 길지 안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3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고 맨날 영화관 가면 화장실이 꼭 가고 싶어서 참고 영화를 봤었는데
엔드게임은 영화에 집중하기 바빠 그런 생각 1도 안 들었고 다 끝나고 긴장 풀리면서 화장실을 찾게 되더구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가 엔드게임에서 죽는다?
저저는 이점에서 만큼은 그냥 영화를 보는 게 답이다는 점입니다. 이미 떠돌고 있는 사이에서 또 내 빼고 아니다, 안 죽었다. 하는 건 솔직히 거짓말밖에 안 들리고 거짓 정보를 드리는 거기에 이 거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하겠습니다. 다들 예상하고 계시지만 딱 말하면 토니-스타크 전투 중 사망한 것 맞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죽었는지만 영화의 비중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자세한 건 정말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런 스포일러는 스포 하신 분들의 잘못이 컸다는....
천둥의 신 토르 - 엔드게임에서 돼지가 됐다? "
이번 엔드게임에 등장하는 토르는 공백 기간에 술에 찌들어 살아온 토르는 모두가 놀랄 정도로 돼지. 살이 많이 쪄서 나왔다는 점입니다 저도 보기 전 까진 처음에 몰랐는데 토르가 뚱땡이로 나와서 정말 놀랐었습니다. 정말 일부로 살찌워서 영화에 출연한 것 인지 여러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점은 토르는 영화 컨셉으로 그냥 뚱땡이로 나왔던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아직도 예전 몸을 그대로 유지 중이라고 떴습니다.
진지하고 무게가 있는 캐릭터였던 방면 엔드게임에선 약간의 개그 캐릭터와 토르의 진지함까지 추가되니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등 영화에서의 반전을 보여줬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을 정도로 생생하게 기억이 남았습니다
역시 마블 주인공은 아이언맨이었습니다
마지막 대사에서 모든 사람들이 소름 돋았던 대사.. " I am Ironman. "
아이언맨이 감동과 재미, 멋짐을 다 보여줬던 마지막 어벤저스 엔드게임
안 보신 여러분들에게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마지막 전투인 만큼 전투씬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대단하고
감동스토리까지 줬습니다
영화에 대해 할 말은 많고 엔드게임 영화에 대한 기대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인피니티 어때 찝찝한 기분을 저는 개인적으로 엔드게임에서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마블이 팬들을 위해 많이 애썼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곧 조만간 또 보러 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