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괜찮을까
애플의 최고 기대작이 였던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좋은 성과와 좋은 인식으로 플래그쉽 태블릿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입니다. 우월한 성능 뿐만 아니라 꾸준하고 오래가는 소프트웨어 지원 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태블릿 중 하나를 꼽습니다. 하지만 현재들어 가장 유력하게 따라오고 있는 삼성이 대항마 태블릿을 출시 하는 바람에 앞으로의 방향이 흔들릴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갤럭시 탭의 기능적인 부분과 활용성도 굉장히 발달하고 개선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는 그래도 애플 매니아 층이 굉장히 두텁고 아이패드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대단하기만 합니다.
■ 인식의 차이
인식의 있어서 어떤 부분이든 중요한 요소 입니다. 애플은 꾸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들의 비해 프로세서만큼의 성능은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부분과 최적화에 있어 삼성과는 다른 장점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 갤럭시 탭 S7 + 프로세서
애플 A12Z 바이오닉 칩셋, 퀄컴 스냅드래곤 865+
(둘의 성능은 비슷할 수 있으나 GPU에서 차이점이 보임)
그러나 애플의 칩셋이 우월하다는 인식이 강함
애플의 장점은 재질의 의심을 품지 않는다는 것인데 애플이 재질로 인해 가격이 싸다 비싸다의 편견이 아닌 가격에 맞게 재질도 좋은 소재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좋습니다. 애플은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지만 한번 사면 어느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박혀있죠. 여러 제조사에서는 이상급의 기기들이 플라스틱 사욜할 때도 있고 알루미늄 사용할때도 있어 소재에 개한 의구심이 품어 있는데 애플은 최소한 그러지 않다는 점이 안심이 되는 부분에서는 사용한 적이 없어도 안심하게 되어 구매를 유발하게 만드는 인식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역시 아이패드 4세대 또한 인식이 박혀 있죠.
■ 앱의 차이
애플은 자사 OS를 사용하고 삼성과 타 제조사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 합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앱들에 대한 공유가 불가능하여 버전이 다른것이며 두 환경의 스토어에서도 앱이 다른 이유도 사용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IOS의 장점은 전문적인 앱들이 안드로이드에 비해 많고 뛰어난 앱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안드로이드라고 해서 뛰어난 앱이 없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IOS 비해 부족한건 아직 까지도 안타까운 사실 입니다.
편집적인 부분에서도 아직 안드로이드 앱들보단 IOS 앱이 보다 전문적으로 기능이 많기에 작업용으로도 구매 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중 하나 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 하는 이유는 편집이나 고성능이 필요한 앱들을 좀 더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에 구매를 하죠.
게임하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는건 애플이나 삼성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얼마나 로딩이 빨리되나 그 차이일 뿐 두 제품 게임하는데 있어 성능적인 부분은 플래그쉽 태블릿 라인에서는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게임하는데 있어서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보단 갤럭시 탭 S7이 비율 적으로 더 편하기에 아마 호불호 차이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카메라 차이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가장 큰 장점은 태블릿이라고 해서 카메라 성능을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듀얼 카메라 성능에 라이다 센서를 넣어 태블릿 사용중 카메라 구애 받지 않고 바로 태블릿을 들고 촬영 할 수 있는 편리함 까지 추가 했기에 굳이 폰을 꺼내서 촬영하고 옮기고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 입니다. 태블릿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을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보여주고 있어 외부에서 촬영을 하면서 편집까지 하는 작업을 하는 분들에겐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만한 태블릿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큰 성능 차이는 없지난 카메라의 차이를 보여주고 GPU의 성능이 늘어난 정도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4세대의 큰 비중이 변화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3세대 사용자들은 다음 5세대를 기다리고 있고 3세대를 보유하지 않는 사용자는 4세대를 구매 하는 부분도 아직 까지 계속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화면의 주사율 영향도 차이난다?
아이패드 프로버전은 3세대 부터 120Hz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주사율의 차이는 보여주는 화면에 있어 좀 더 정밀하고 매끄럽게 움직여지는 것을 보면 눈의 피로를 덜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몰입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도 120Hz를 지원하며 갤럭시 탭 S7도 같이 지원 합니다. 다만 최적화의 차이라 그런지 부드러운감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더 매끄럽게 구동이 됐으며 같은 120Hz라도 두 기기의 차이점은 분명 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 4세대 괜찮을까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다음 세대 출시 되기 전까지는 태블릿 시장에 정상은 계속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동등하게 위치 하고 있는 갤럭시 탭 S7과 두 제품의 비교 대상이 까칠하게 작용 되지만 확실히 두 제품의 장단점은 분명 하고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여지는 갈리겠지만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생산적인 부분에 사용하려고 많은 분들이 구매를하는 제품이기에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올때 까지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정상에 있는 태블릿이기에 그 타이틀은 2021년도 까지는 무리 없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