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요즘 스마트폰의 대 시대 삼성과 애플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LG도 서서히 오르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지켜봐야겠죠. 여러분은 HTC 아마 스마트폰 구매하러 가면서 한번쯤 들어보셨을 회사라 생각 합니다. 뜬금없이 갑자기 HTC 폴더블폰이 준비 한다는 소식에 안놀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는 회사라 생각 했었기 때문이죠. 갑자기 HTC가 움직이는 이유는 2019년 9월에 대표 CEO가 바뀌게 되면서 스마트폰의 시장을 움직이게 된 것 입니다.

이번 5G를 지원하는 HTC 폴더블폰을 보면 삼성에서 이번년도에 출시한 Z 플립을 연상하게 합니다. 다만 이번 기기는 안으로 접는 방식이 아닌 "아웃 폴딩" 방식으로 바깥면으로 접는 방식을 사용 했습니다. 아웃 폴딩의 제품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노출하고 접는데 화면을 보호 받지 못하여 내구성이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번 HTC는 이번 폴더블폰을 준비로 특허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게 되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특허 신청은 2019년에 특허를 신청하고 문서 승인은 2020년 8월20일에 승인을 받게 되어 WIPO에 데이터베이스에 게시되었습니다. 화웨이 제품들과는 다른 아웃 폴딩 방식으로 접히며 양쪽 힌지로 인해 기어가 2개가 들어가기에 왼전히 접히는 방싣이 아닌 기다란 줄에 한번더 접히는 플랙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 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제품들보다 주름 지는것이 덜하게 되어 거슬리는 것을 최소화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좋은 폴딩방식인가?

그렇다고 이 방식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큰 단점은 외관으로 만봐도 양사이트 힌지의 거슬리는 뭉뚝한 힌지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화 할순 있겠지만 접힐때의 모습은 결코 박수 칠만한 특허는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시도는 좋지만 방식을 보니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과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장점인건 아웃폴딩의 방식의 장점은 내부 디스플레이가 굳이 필요 없기 때문에 원가 절감하는데 있어서는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Z 플립 같은 경우에는 내부로 접기에 외부 디자인과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원가가 좀 더 비싸지는건 흠이지만 아웃 폴딩의 장점이라면 단가를 줄일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른 폴딩 제품보다는 저렴하데 구입 할 수 있어 한편으로는 괜찮다고도 생각 됩니다.


뜬금없이 등장한 HTC 플더블폰은 특허 출원을 하였지만 아직 생산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승인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결함문제등 많은 부분에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죠. 아마 생산도 들어가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HTC 폴더블폰의 스펙여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폴딩 제춤에서 저렴한 프로세서를 넣어주지는 않을것 같지만 최소 스냅 드래곤 865정도 장착할것으로 예상 되고 램, 스토리지는 6GB, 128GB / 8GB, 256GB를 장착 할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니면 스냅드래곤765G를 장착할까요??.. 스펙 여부는 차 후 공개가 되면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버하는 HTC

HTC는 과거 때 굉장한 스마트폰 제조업체 회사였습니다. 2008년에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를 출시했지만 사용 할 수 있는 앱이 많이 없었기에 관중에게 주목 받지 못했었죠. 그래도 안드로이드 최초로 출시한 타이틀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걸 보면 버리진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마 정보를 모으면서 HTC는 어떤 스마트폰들을 시장에 내놓을지 준비하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유출 된 디자인은 렛츠고디지탈에서 디자인한 유출 본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유출 디자인은 계속 변할 것입니다. 출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곧 잼있는 폴더블폰이 나올 것 같네요.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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