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안녕하세요 궁딩입니다

5월 6일 어제 오후 6시 박효신 노래가 공개되고 나서 8개의 음원차트에서 계속 1위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번 Goodbye라는 곡은 박효신의 8집 정규 앨범을 대표하는 메인 곡, 담담함과 깊은 슬픔이 공존하는 폭넓은 감정선을 가진 박효신의 장점을 가득히 채운 곡입니다 과거와의 애틋하지만 필연적인 작별에 대한 이야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가사)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젠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을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박효신은 곧 발표할 8집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시도를 위한 도약의 예고를 밝혔다고 합니다.

가는 것들과 오는 것들은 결국 길게 이어지고 있음을, 그동안 변함없이 이야기해온 관계와 상랑의 이야기 속에 필연적인 요소인 이별을. 단절이 아닌 놓아줌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풀어내고자 말하면서 싱글 발매 소감을 우리에게 전했습니다

모두에게 전해지는 노래만큼 감정성 있게 잘 소화한 노래네요~ 1위를 몇 달간 유지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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