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안녕 (호텔 델루나 OST) 가사 듣기

요즘 음악에 관심이 훅가네요. 노래방에서도 1페이지에 자리를 잡고 있는 폴킴의 안녕입니다. 이 노래는 드라마의 OST로 나왔지만 드라마를 안봐도 노래만으로도 여성분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 취향저격의 곡으로 여성분들이 정말 많이 듣는 곡입니다. 뿐만아니라 남성 분들에게도 폴킴의 목소리는 저음의 묵직함이 아닌 고요하고 단단한 특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성분들도 폴킴 노래를 정말 많이 듣는 편입니다. 호텔 델루나의 OST 맛집인 폴킴 안녕 바로 가사와 듣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폴킴 - 안녕 (호텔 델루나 OST)

폴킴의 안녕은 멜로차트에서도 TOP에 계속 유지중이고 폴킴은 호텔 델루나 OST 안녕 뿐만 아닌 "너를 만나", "초록빛"등 유명한 곡들을 불러주신 장본인 입니다. 아마 호텔 델루나 OST 안녕을 통해 폴킴을 훨썬 더 많이 알고 가시더라구요. 안녕의 곡은 특히 안정을 취할때 들으면 더욱 귀에 쏙쏙들어고 평온한 저음으로 평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텔 델루나 OST - 폴킴, 안녕

 

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알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전해진 연일지도

너밖에 모를 내가 되었던 그때가

두려워져 널 안고 있으면

자꾸 욕심이나 어쩔 수 없는걸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굳게 닫힌 저 문이 열리면

그때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잠시 스치듯 만나

운명처럼 날 꽃 피우게 해

매일 널 꿈꾸겠지만

가득 채울 그리움만큼

바라는 건 단 하나

계속 내 곁에 있어줘

노래가 참 신기한건 드라마와는 다르게 드라마는 끝나면 인기가 확 줄이들지만 노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의 큰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 대신 노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신곡 같은 경우 차트에서 많이 순위를 잡고 있지만 음원 차트에 폴킴 안녕 같은 경우 아직도 탑에 있다는 것은 매우 인기가 있고 그만큼 노래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폴킴의 노래도 좋지만 웬만한 호텔 델루나의 노래들은 전부 좋다고 느껴집니다. 드라마의 배경과 음이 너무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그런지 호텔 델루나의 OST 들은 자동으로 감상하고 듣게 되네요. 폴킴 안녕 당분간은 계속 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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