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 어느 소녀 사랑이야기 가사/ 듣기

벌써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녘만 되도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it에 대한 글보다 요즘 즐겨듣고 너무 좋은 노래가 있어 추천 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불후의 명곡 2014년에 윤민수씨가 부른 어느 소녀 사랑이야기 입니다. 저음과 고음 부분의 조합과 감성이 너무나 어우러져 명곡이라고들 부르죠. 그만큼 5년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아직도 사랑 받고 있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정말 제가 좋다고 느낀 노래들은 대부분 대중화가 된 명곡들이더라구요. 이 노래를 못들어 보신분들도 꼭 한번쯤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사는 아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수 - 어느 소녀 사랑이야기

 

윤민수 - 어느 소녀 사랑이야기 

 

내인생에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인생에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에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고마운 마음 고이 간직 할게요

 

그 나머지도 나의 몫은 아니죠

 

늘 감사하며 잊지 않고 살게요

윤민수-그대를/ 미-그대를/ 같이 - 살아야 하니까

 

내 인생에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내인생에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에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어느 소녀 사랑이야기의 노래는 기분이 안좋은 날때 꿀꿀할때 듣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노래를 유튜브 뮤직에 가창력 모음 노래에서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진짜 하루 종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뿐만아니라 가수 미 씨도 같이 후반부 듀엣으로 같이 나오시는데 두분 같이 부를 때 소름돋을 정도로 애착이 가는 노래 였습니다. 들어보지 못하신분들은 꼭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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