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요즘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인기가 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때 유튜브 통해서 신박한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철인왕후 드라마를 접하게 되면서 이게 도대체 무슨 드라마 인데 이리 잼있다고 소문이 나는지 간단한 영상을 통해 "이거다" 라고 꽂히게 되었습니다. 철인왕후는 사극 드라마지만 역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드라마 이므로 역사 강제성을 느낄 필요가없으며 오히려 주제가 현실에 있던 사람이 사고로 여자랑 키스를 하게 되며 중전의 몸으로 들어가는 신박하고 새로운 소재를 가진 드라마 였습니다.


시대 배경은 철종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지만 오히려 왕의 아내인 김소용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부터 대담했던 중전은 사람이 바뀌자 엉뚱하고 서스럼없는 성격으로 변하자 이 스토리 자체를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인물 입니다. 왕에게 반말까지 하고 왕하고 잠자리를 코고는 모습과 이불까지 뺏겨서 쭈굴어지는 철종의 모습이 이전 사극과들은 다르게 철인왕후는 그런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뭐든지 왕녀가 입는 옷은 거추장스럽고 답답하가며 투덜대는 중전, 조씨가문의 조화진이 와도 예전 같았으면 심기전을 펼쳤을텐데 몸이 바뀐 지금 좋아하든 말든 아무상관 하지 않는 소용의 모습등 오히려 예전 같은 모습이 보이지 않아 조화진과 철종은 무슨 꿍꿍이 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방법을 바꿨다고 생각하면서 주의 하고 있는 모습도 굉장히 흥미진진한 내용이였습니다.

어떤 사극이나 역사에 전혀 무관한 사극이여도 어떤 왕좌를 앉은 중전이 서스럼없이 몸을 긁고 트림하고 망측한다는 그런 행동들이 굉장히 웃음을 유발시켰는데요. 배우 신혜선씨는 그래도 여자인데 이런걸 소화 할 정도로 그리고 정말 몸속안에 남자가 있는 것처럼 누껴질 정도로 집중도를 높혀주는 연기가 굉장히 감탄되기도 했습니다. 철인왕후는 이게 컨셉으로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어떤 영화를 떠올렸는데 그 영화가 광해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 영화의 중전 다음으로 재미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러 궁궐내 사람들과 양반 그리고 조대비랑 순원왕후와 철종도 김소용과 다를바없는 정상적인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이였습니다. 드라마의 잼있던 내용들이 나올 수 있던것은 엉뚱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이들이 있기에 철인왕후 드라마에서는 더욱 배경과 스토리에 있어 집중 할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저세상 텐션을 가진 중전의 내용은 새롭게 재미를 느꼈던 사극 드라마였습니다. 끼가 있기에 가능한 이 연기와 한시의 드라마가 진부하게 느껴진 내용이 없을정도로 사극을 아무리 몰라도 즐겁게 시천할 수 있는 드라마를 찾는 다면 코믹 로맨스 드라마? 철인왕후 드라마는 어떤가요. 요즘 주말이 되면 이 드라마만 기다리고 시간을 보냅니다. 생방으로 보는 드라마는 거의 없었는데 한동안 처럼으로 생방을 기다리고 있는 드라마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매력 그리고 잼있는 스토리 뿐만 아니라 긴박한 사극 다운 전투장면 그리고 현대시대 한 남자가 철종의 아내 몸으로 들어와 생활하는 이 상상의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어 새로운 드라마를 찾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접해보면 헤어나오질 못하는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8화까지 나왔는디 시청률이 12% 정도면 굉장히 인기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화 까지 철종과 중전 그리고 중전은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 스토리가 점점 기대가 되네요. 이상 철인왕후 드라마를 소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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