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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드라마가 계속 끌리는데 개인적으로 첫 시작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드라마를 선택을 할까 하다가 마침 tv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첫화에서 본건 아니지만 4화쯤에서 한 20분은 본 것 같아요. 우연히 tv를 돌려보다가 찾은 드라마 이게 끌리더라구요. 그것도 달달한 로맨스 장르였습니다. 거기에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로맨스가 자극을 주더라구요. 옛날에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로 처음으로 접해보는 음악 드라마라 기대가 되었던 장르였습니다. 제 인생 음악 로맨스 드라마 브람스 좋아하세요? 가 두번째가 되었네요. 바로 리뷰와 결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리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 리뷰

처음으로 시작 해보면 여주인공 채송아는 능력이 없이 노력으로 4수해서 서령대학교를 입학하고 바이올린을 하게 됩니다. 오케스트라를 준비하여 드디어 준비를 하지만 교수가 내쫒게 되어 뒤에서 두명을 오케스트라 첫 연주 기회를 빠지게 거기에 실기 꼴등을 한 채송아도 빠지게 됩니다. 거기에 어떤 대회에서 입상을 휩쓸고 다니던 유명한 박준영을 처음으로 보게 되고, 꼴등해서 밀린 채송아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또렷하게 처다보게 되는데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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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사이에서는 자주 마주치게 되고 박준영은 채송아를 점점 좋아지게 되면서 둘의 사이가 연인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달콤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둘이 연인이 되기 까지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고 많은 과정을 거친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그 이후에도 많은 사건과 관계가 틀어지는 상황들이 다음화를 계속 기다게 했던 요인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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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면서 긴장을 느꼈던 부분이 있었는데 삼각관계에서 힘들어지는게 아닌, 그 삼각 관계가 계속 돌고 돌아 하나씩 들켜서 각자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고 관계가 틀어지는 것이 긴장감이 있었던 부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여주인공의 채송아의 성격으로 답답함의 매력이 내용을 끌어나가고 어느 공간에서의 느낌을 주는것이 몰입도 뿐만 아니라 컨셉도 굉장히 잘잡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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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내용은 음악에 대한 부분을 잘 몰라 접근성이 어렵다고 생각하실텐데, 음악을 모르시느 분들도 충분히 이해가 가게 끔 전문적인언어의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음악의 대한 내용은 연주를 하여 그 모습의 아름다움을 표현을 하기 위한 도움일 뿐이지 내용은 로맨스 장르인 만큼 연애도 꾸준히 어필하고 나오기 때문에 이 조합이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로맨스 드라마보다 더 달콤하고 아름답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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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이 두사람의 이야기도 화수 지나 갈때마다 기대가 되는건 맞지만, 한현호와 이정경 그리고 윤동윤, 강민성의 대한 이야기도 잼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삼각 관계가 돌고돈 이유는 두 사람의 친구 인데 서로 좋아하고 그것이 들통나서 실망해 버리는 그렇기에 이 인물들하고 어떻게 화해를 하고 대처 하는지 가장 큰 중심의 내용을 담고 있는 주요인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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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송아의 현재에서 계속 성장하는 모습들이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답답하고 내가 대신 말해주고 싶고 이런 이미지였는데 화수가 올라가면서 점점 말하는 것도 성장하고 이야기 하고싶은 것도 이야기 하고 힘들게 입학한 음대에서도 주목을 못받지만 열심히 해나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작은 것도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보면서 흐뭇하게 봤던것 같습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 리뷰

남주 박준영도 이야기가 잼있었는데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그 재능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송아에게 말한뒤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어 점차 변하게 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부모로 인한 악영향이 박준영을 힘들게 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아버지가 날려먹은 돈을 갚기 위해 수백번 공연을 뛰어도 통장에는 300만원 밖에 없다는 허탈감과 기계적인 움직임이 이젠 지치고 힘들어 진 모습에서 채송아를 만나고 연애를 하는 모습에서 기운을 찾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내용에서 계속 맴도는 명언이 생각이 나네요. 드라마를 계속 보시면 "좋아해요. 좋아해" 를 정말 많이 듣게 되실겁니다. 여기 까지가 작은 스포와 개인적인 느낀 것을 생각해 적어보았습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 리뷰

결말을 하고 리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결말의 마무리를 하면서 마지막 리뷰도 같이 하겠습니다. 결국 둘의 사이가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버티질 못해 송아가 결국 이별의 통보를 하게 됩니다. 둘다 결국 슬픔에 빠지게 되고 여러 일로 생각을 정리 하면서 둘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그만두게 되지만 둘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리고 친구로서 채송아의 졸업식 공연을 하게 됩니다. 공연은 완벽했고 큰 박수를 맞게 되죠. 그리고 한현호랑 이정경 이둘의 사이도 서서히 모든 정리를 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이둘의 일반적인 헤어짐에서는 처음에는 그저 그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추억들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자 갈수록 이 커플들이 안타깝더라구요 . 그리고 이사장 나문숙씨가 갑작스레 돌아가시는 것도 여러 드라마에서 있는 내용들이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특히 굉장히 슬펏네요. 그걸 직접 느끼고 있던 감정이라 그런지 감정 몰입을 하면서 봤었습니다.

서로와 서로에게 실망과 슬픔을 더 많이 준 것이 아닌 뒤 늦게 서로아 서로에게 행복을 더 많이 줬다는 것을 깨달은 채송아의 멘트도 꽤나 멋진 멘트 였습니다. 그리고 둘은 다시 사귀게 되는 달콤한 연애를 다시 하게 됩니다. 볼때마다 둘의 연애 하는 내용은 달콤하고 달달하네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 리뷰

어느 드라마 보다 마지막 이야기의 마무리는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 채송아의 바이올린을 그만두면서 애정을 가졌던 자신의 바이올린을 보내는 장면이 인상 깊었고 내용 중간 준영이는 송아에게 반지를 끼워주면고 송아와 준영이의 마지막 이야기로 이 사람이 상처를 계속 주더라도 그의 사랑은 계속 꿈을 꾸고 온 마음을 다해 다시 사랑하면서 앞으로 걸어나갈 것이라고 마지막 멘트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이렇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 리뷰를 끝냈습니다. 직관적으로 여러 화수에서 다소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그 작은 지루함을 기다리면 스토리에서 슬픔과 행복이란 이야기를 바로 느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 약간의 지루함 때문에 다음 내용도 기다려지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OST가 너무 좋아서 벌써 파트 노래들을 수십번 들었네요. 마지막도 너무 아름답게 끝나는게 오려 자극도 받았던 드라마 였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드라마가 이렇게 인생드라마로 남게 된 이유는 바로 음악과 로맨스의 조합이 너무 오랜만에 느껴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체능을 하는 사람이라면 프로에서 순위에 목메이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수준이란 것을 알기에 예체능을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많은 공감할 수 일는 내용이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생 드라마를 또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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