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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개최한 새로운 드라마 스위트 홈 이 공개 되었습니다. 웹툰 원작을 실사판으로 만들어 굉장히 예고편 부터 기대가 되었고 원작 형태의 괴물들이 거의 동일하거나 조금 더 섬뜩하게 구현 되었다고 하기에 괴물들 등장의 모습과 행동들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마 넷플릭스에서 주최한 킹덤과 스위트 홈이랑 같은 경쟁 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 되며 화수는 스위트 홈이 4편 더 많이 제작 되었지만 킹덤은 시즌 별로 6화가 나눠져 있어서 시즌으로 따지면 킹덤이 더 많이 제작 되었습니다. 스위트 홈의 공개가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간단하게 내용과 드라마 퀄리티 등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위트 홈 드라마 소개

 

 

주인공 현수는 가방에 컴퓨터를 챙긴채 허름한 아파트 그린 홈으로 이사오게 됩니다. 근처에 오자마다 칼날이 현수 한테 향해 오자 경비원아저씨가 실수로 예초기 날로 부러 뜨려 양해를 구하고 현수는 인사만하고 이사하는 집으로 가게 됩니드. 일보고 자신의 집 문앞으로 가려고 하는데 경비원 아저씨가 심상치않게 문 앞에서 찾고 있었고 현수는 집으로 들어가자 아저씨 뒤에 한여자가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택배 문자를 받고 나가게 됐는데 라면이 줄줄이 터져나와있어서 길로 따라 갔더니 흉측한 장기가 튀어나온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스위트 홈의 첫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파트 밖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괴물들을 보면 기생수 같은 괴생명체 느낌이 들었지만 조금 더 괴물들의 입체적인 퀄리티는 많은 영감을 보여줬고 등장 인물들도 웹툰 원작이랑 비슷한 배우들을 캐스팅 한것도 보는 입장에서 집중력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놀라운건 스위트 홈이 오리지날이라 그런지 주 내용은 거의 원작이랑 동일하게 맞닿는 내용이 웹툰에서 표현하기 힘든 연출을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이어서 현수는 코피를 쏟아내면서 자신의 내면의 괴물을 보게 됩니다. 현시점 상황에서 코피가 나는 것은 괴물이 되어 가고 있다는 첫 징조로 코피가 나면 바로 경계부터 들어가게 되고 주인공인 현수도 괴물이 되어 가게 되지만 괴물화가 가능한 인간이 되고 사람들을 구하고 모여있는 사람들 끼리 생존하는 내용 입니다.


 

스위트 홈 대작 드라마가 될 수 있는가

 

 

스위트 홈을 정주행 하고 나서 가장 먼저 본 부분은 CG가 정말 자연스럽게 그래픽 처리를 했다는 가 입니다. 괴물 같은 실사판을 본 영화나 드라마 중 몰입도를 극대화 시킨 작품을 손가락 꼽을정도로 많지는 않았기 때문 입니다. 여러 작품들은 CG로 인해 퀄리티는 엄청나게 높힌 영화가 정말 대부분 이지만 신기하게도 좀비물은 대작이 많은데 외계인물이나 괴물같은 장르에서 CG는 만족했던 작품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번 스위트 홈에서도 어떻게 괴물을 원작이랑 비슷하게 구현 했는지 그리고 괴물로 인한 퀄리티로 인해 몰입도가 많이 가져올 수 있었는지를 많이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스위트 홈을 보면서 특히 놀라웠던건 머리가 반쪽은 없고 귀하나와 모습 자체만으로 웹툰에서 긴장을 하게 만들었던 "연근이"의 출동으로 한번 더 긴장을 하게 했습니다. 지금 껏 본 괴물들중 원작이랑 제일 흡사 할정도로 동작과 행동 퀄리티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괴물이였습니다. 마른 체구지만 사람을 죽여나가는 모습과 괴물답게 섬뜩하고 무섭게 등장하는 연출은 몰입도를 높힐 수 있었던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두번째 원작 스위트 홈에서 생각나는 괴물은 "프로틴" 입니다. 웹툰에서 항상 웃는 표정과 자극을 하면 귀여운 화난 표정으로 몸집에 비례되지 않는 표정으로 인기가 많았던 괴물이였습니다. 아쉽게도 실사판 스위트 홈에서도 비슷하게 반영 되었으면 했는데 덩치 큰 괴물로 밖에 표현되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쉽지만 프로틴 괴물의 형태색깔을 그대로 살린점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스위트 홈을 보면서 들은 개인적인 생각은 확실히 스토리가 탄탄 내용과 한층 몰입도를 느낄 수 있었던 연기력과 디테일, 그리고 상황에 맞는 긴장감 생존력이였습니다. 언급한 두 괴물 말고 원작에 나왔던 각 종 인상 깊었던 괴물들은 모두 나올정도로 지루함을 생각할 틈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가 너무나 괜찮았습니다. 스위트 홈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전개는 흥미진진하기만 했습니다.

 

 

드라마 스위트 홈은 한 화를 만들때마다 30억을 투자 할정도로 엄청난 투자를 했으며 개인적으로는 투자대비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현재 상황에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나온다는 것은 굉장히 반가운 소식과 흥행을 그대로 시국에 맞게 노렸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에서만 들어도 스위트 홈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결제율도 많아지고 시청자수도 굉장히 증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기에 영화도 출시가 계속 연기되고 넷플릭스 인기가 식었을때 스위트 홈은 아마 당분간 대작 컨텐츠 목록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드라마 보단 영화로 나왔으면 어땟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스토리를 길게 담을려면 시청해보고 나니 드라마가 더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잼있었습니다. 이렇기 스위트 홈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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