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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어떤 애니든 인기를 뚤렀던 기대작 귀멸의 칼날이 영화로 개봉되었습니다. 마지막 열차를 타고 끝나버린 애니에서 그 주인공과 무리들의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 기둥 렌고쿠가 등장해 굉장한 기대를 했던 영화 였습니다. 대부분 애니를 시청하신분들은 뒷 이야기를 알고 싶어 만화로 많은 분들이 보셔가지고 내용은 알고 계시겠지만 귀멸의 칼날은 전투씬의 이미지로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한들 그 내용을 작화 애니로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감상평과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후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작품에선 탄지로가 주인공이 맞지만 이번 영화는 렌고쿠가 주인공일 정도로 중요한 인 물 입니다. 강한 오니가 등장해 파견을 나온 렌고쿠는 예전 파견나간 귀살대 인원들이 많은 살해를 당해 결국 지주가 움직이게 됩니다. 이번 이어지는 애니가 탄지로와 무리들이 무한열차를 올라타게 되면서 그 뒷이야기가 그대로 진행이 되어 애니에서 보지 못했던 지주의 전투씬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처음에는 짧게 주인공 인물들의 약간의 이야기를 돕기위한 인물소개가 이뤄지며 렌고쿠의 성격과 렌고쿠의 강함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준 영화 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탄지로는 당연하고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 역시 모두 전투씬의 대한 박진감을 만화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을 영화 볼 수 있기에 버릴 구간없었던 점이 영화 감상으로선 굉장히 집중력을 돋게 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애니에서부터 좋아했던 젠이츠의 캐럭터가 더 눈에 보이고 날렵한 전투장면을 보여줬고 각 캐릭터마다 팬이 있을텐데 한사람 아쉬움 없이 모두 만족 시켜줄 전투장면과 잼있는 농담 등 여러모로 멍때리면서도 집중하게 만드는 끌리는 감이 있었던 극장판이였습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에서는 안과 밖 지형들을 모두 활용하고 다양한 장면을 통해 오히려 놓치면 시간이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이번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를 통해 팬층이 더 많이 생긴 캐릭터는 네즈코가 아닌가 싶네요. 애니에서는 짤막하게 나눠서 보여줬던 모습들을 극장판 하나로 모두 다 볼 수 있던 것은 오히려 팬층을 더욱 두텁게 해줬던 부분과 탄지로와 같이 전투장면은 꽤나 가슴을 뛰기 했던 감동을 줬던것 같습니다.


활발하고 지켜야하는 투지 그리고 강함으로 인해 지주에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렌고쿠는 전투하면서 몸이 망가져도 그의 길을 걸으며 지켜내는 투지가 감상하는 모두에게 감동을 줄정도로 작화의 완성도는 굉장히 높았습니다. 애니로인한 깊은 감동을 주기는 쉽지 않은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는 인정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많은 극장판들 중에도 손꼽을 정도는 고민해봐야 하지만 확실히 애니를 보지 않아도 그의 캐릭터를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느낀것이 많기에 아마 가족들이랑 보러오는 경우도 있을정도로 액션애니로 가족들이 영화관와서 보는건 제눈으로는 처음이였습니다.


하현과 상현 오니의 차이점과 상위 오니들인 만큼 능력도 다양해서 애니와는 다른 느낌 오니들이 등장합니다. 히어로 라고 해서 빌런이 애매하면 그 영화는 재미있다고 할 수 없죠. 빌런 오니들도 전투씬에서는 긴박함과 긴장감을 줫던 요소 중 하나 였으며 숨막히는 전투가 답답함 시원하게 보여줬던 연출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였습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극장판은 애니 영화로서 훌륭한 영화 였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렌고쿠의 죽음으로 끝을 맺으며 아쉽게도 회상이나 조금 더 뒷 이야기를 쿠기 영상으로 보여줬으면 했지만 이부분이 들어가지 않은게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이로서 무한열차 편 이후 내용은 2기로 찾아올 것으로 예상 되며 그 이후 내용과 2기 영화가 또 나오지 않을크까 추측을 해봅니다. 전체적인 영화 평가는 개인적으로(■■■■□) 4점의 영화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보다 더 높은 점수라고 생각 되나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던 바램이 없었네요. 이렇게 애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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