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뜻깊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iOS13을 발표하면서, 현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크 모드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IOS13 버전은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성능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iOS13은 애플의 거의 여러 지원 모델을 발표했기 때문에 9월 아이폰 11이 출시되면서 어떤 기기가 호환되는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능적으로, 호환적으로 제외되는 폰들이 있습니다.

 

 

아이폰6와 5S는 지원 모델에서 제외된다.

 

두 기종들은 과거에 정말 인기가 많았던 전작들. 애플이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주면서 아이폰의 시스템 성능을 현저하게 향상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올해 iOS13부턴 업데이트를 해주고 싶었으나 매우 한정된 양의 램과 a7, a8프로세서의 성능 한계가 다 달았기에 지원에서 제외됐습니다. 1GB 램으로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수치. A8의 Cpu는 아직 까지 쓸만하지만 램의 한계치를 느꼈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ios13에서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아이폰은 아이폰6보다 램 용량이 2배나 많고 a9 칩셋을 장착한 아이폰6s 정도는 돼야 ios13를 지원한다 합니다. 그 외 이상 스펙들을 가진 아이패드나 아이폰들은 전부 지원을 한다고 하니 9월까지 기다리셨다가 출시되면 업그레이드하면 될 것 같습니다.

 

iOS 다크 모드

 

다음은 iOS13 업데이트를 하면서 배터리 소모를 크게 줄여줄 모드. 다크 모드가 아이폰 11을 출시할 때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다크 모드는 저녁 어두운 곳에서 눈부심을 방지하도록 배경화면 아이콘의 설정을 하여 피로 감을 줄여주고 배터리 소모도 크게 줄어드는 기능이라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는 기능이네요. 현재 애플이 스마트폰 특성상 배터리가 많이 닳는 유저들의 이유로 유튜브처럼 흰색 배경이 아닌 블랙으로 배터리 소모 기능을 줄여주는 역할 해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애플도 이젠 자체적으로 다크 모드가 적용이 되니 배터리 문제는 한결 해결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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