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될 애플 아이폰11은 12월 중순까지 관세 면제대상이다.

아이폰11 이미지

애플의 주식이 증가 했다는 글 이후로 쓰게 됐습니다. 8월 1일에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9월1일 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세금이 부과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왜 애플의 제품은 미국이 아니냐 왜 세금이 더붙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폰은 미국의 애플 꺼지만 제조하는 곳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다시 수출하는 전자기기 이기 때문에 아이폰인 애플 제품에도 관세가 추가되서 출시 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중국에서는 만들어져서 중국에서 수입했다는 것으로 간주되어 관세가 붙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 수입된 아이폰과 다른 스마트폰들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니 평가 이후 다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 붙지 않는 특정 품목으로는 건강,안전,국가 안보 기타 요인등 관세를 부담하는 품목에서 제외대상이라 합니다. 

 

미국이 갑자기 중국에서 오는 수입품들은 10%붙는 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2019년형 아이폰 모델은 다음달 중순 출시될 경우 추가로 10% 세금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하지만 그 이후로는 이제부터 아이폰도 10%더 비싸게 출시 되기 때문에 아이폰11을 구매하시는분들께서는 10%가 오르기 전에 구매를 하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모두가 대충생각만해도 공급 망의 물류 문제도 중국에서 시작되니 애플이 중국에서 수입하든 모든 아이폰에 대해 이제는 세금이 붙을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제는 애플의 아이폰은 더욱 더 비싸게 출시될것 같습니다. 애플 사용자 분들에게는 정말 금전적으로는 많은 부담이 되는건 확실해졌습니다. 2020년의 아이패드와 2020년의 아이폰을 구매하고싶었는데 더욱 비싸져서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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