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선 영화 밀정과 암살 - 독립운동가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다.

이번 글은 한국사람이면 모두가 한 번쯤은 돌아보며 생각해볼 8월 15일 광복의 날을 맞이 하면서 우리는 너무나 큰 의미 있는날입니다. 1945년 8월15일 날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기념의 날입니다. 해방되고 나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현재 독립운동가의 조상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 일도하고 밥도 먹으면서 한국땅에서 가족, 친구, 연인등 좋은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광복의 날을 기약하면서 공중파에서 "광복절 특선영화"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TV에서 시간에 맞춰 보질 못하신분들은 따로 한 번쯤이라도 봤으면 하는 영화를 두 개 골라봤습니다.

 

 

 

 

< 암살, 밀정 >

 

개인적으로는 한국 사람이면 꼭 한번쯤 이라도 봤으면 하는 영화 2개를 선정해봤습니다.

 

2015년도에 개봉한 암살의 줄거리는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진행하게 됩니다. 

암살 작전을 하면서 많이 이들이 희생되는 영화. 저는 많은 영화들 중에서 가장 뜻 깊었고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주연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의 정말 영화배우로서 유명한 분들을 모았습니다. 조연으로는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등 조연분들도 주연으로 많이 영화를 작품하신분들이 주연도 맡아주셨습니다. 

 

스포일러는 거의 하지 않을 거지만 보시는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내용을 이해하고 싶으시면 검색하셔서 스포가 된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긴장감과, 기대감이 정말 생동감 있게 너무 잘 되어있어서 꼭 광복절날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보셔도 역사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 영화라고 생각해요. 많은 감상 하신 분들께서 높은 평점을 준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 또한 높은 평을 주고 싶습니다.  

 

 

다음은 밀정입니다. 밀정은 2016년도에 개봉한 영화이며 줄거리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로 들어간 이정출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추면서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여러곧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이고 여러 작전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항하는 영화입니다.

 

주연은 송강호, 공유 두 사람이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역시 송강호 씨와 공유는 정말 유명한 배우와, 영화배우분이죠. 조연으로는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실력파들 분들께서 조연을 맡아주셨습니다.

 

밀정은 감동보다는 정말 긴박하고 보면서 숨이 막히는 정말 언제 빵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으로 아마 평점은 갈린듯 싶어요. 이번 두 영화는 긴장감을 좋아하신 분들께서는 많은 영화가 있겠지만 밀정은 정말 숨 막히면서 봤던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오늘날만큼 모두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운동가분들께 추모하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운동을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8월 15일에 무슨 날이냐고 했지만, 전부 빨간 날이라고 하는 가슴 아픈 마음에 주제는 영화지만 모두가 한 번쯤 이날만큼은 모두가 추모하며 감사한 날이라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어른분들도 광복절이 어떤 날인지 모르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광복절은 빨간 날이라 생각되는 날이 아닌 최소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던 날이라고 몰랐던 분들께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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