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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든어택 서비스 종료

한때 FPS 장르 게임들중에 NO'1이었던 서든어택 현재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가 자리를 꽉 잡고 있어서 현재 서든어택은 점점 고인물 게임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때 서든 인기 비제이들만 수십 명 이었던 시절. 아직 한국에서는 그나마 옛날부터 했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클랜들끼리 싸우는 클랜전 매칭은 아직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든은 평준화가 아닌 진짜 오래된 사람뿐만 있기 때문에 실력에서부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규 유입자는 거의 없습니다. 

 

일본도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FPS에서도 한때는 일본에서도 유명했었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배그와 오버워치가 자리를 꽉 잡고 있는 시기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도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점차 유저수 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클랜전만 유일하게 활발하지만 그것도 옛날만큼은 활발하지가 않아 이제는 잘 잡히지도 않는 클랜전 매칭. 한국에서도 이 정도인데 일본에서는 얼마나 더 심했을까요.

 

일본 서든어택 공식 사이트

현재 2019년 6월에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리고 현재 일본 서든어택은 서비스 종료인 상태. FPS가 9년에서 10년이면 정말 오래 됬다고 생각하지만 서든어택이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일본 서든어택이 현재 서비스 종료를 한 이유는 이후 유저들에게 원하는 서비스를 장기적으로 진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 아쉬운 판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아마 역시 사람도 적고 원활하게 플레이를 하기가 힘들고 돈도 안되고 유지비용도 안되기 때문에 일본 서든어택 측은 이런 판단을 하여 서비스 종료로 선택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에서도 서비스 종료를 했다는 거는 우리나라의 서든어택도 위태하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서든어택이 옛날 게임이라 그래픽의 한계가 있고 타격도 다른 FPS 게임들에 비해 현저히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 서든어택도 아마 오래가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까지는 TOP10에 있다고 한들 기발적인 콘텐츠는 나오지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역시 오래가지는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 자꾸 되네요. 하나라의 게임이 서비스 종료하게 된다면 그 게임 자체는 많이 인기가 떨어졌다는 얘기니까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벨브

 

현재 우리나라 FPS중 카스 온라인이라는 넥슨 첫 좀비 게임으로 나온 인기가 정말 많았던 게임인데 카스 온라인도 유저 인구수는 정말 적은데 생각보다 게임으로 나오는 수익은 대단합니다. 한 사람이 현질을 하면 몇십만 원을 캐시를 질러야 하니까요. "그럼 누가 거기에다가 현질을 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스 온라인의 유저들이 새로운 총과 무기들이 나오면 10명 중에 3~5명 정도가 수십만 원을 지르고 있습니다. 카스 온라인의 장점은 사람은 없지만 돈이 되는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카스온라인 방송하는 스트리머도 인정했습니다. 카스 온라인도 현재로선 한계점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요. 넥슨도 옛날 게임이 유명하지 최신 게임 출시하면 전부다 서비스 종료하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 넥슨도 많이 위태하고 있습니다.

 

서든어택이 정말 기발한 컨텐츠를 생각하여 떡상을 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일본 서든어택처럼 우리나라 FPS 역사인 게임이 한순간에 서비스 종료하는 날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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