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3를 보고온 후 그 다음날 바로 영화를 한번 더 다녀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나쁜녀석들 드라마를 보셨나요? 저는 아무 시리즈를 아무것도 보질 안았고 그저 타짜 보다 나쁜녀석들 더 무기 영화가 더 잼있다는 이유로 추석때 할일이 없어서 보러 다녀왔습니다. 타짜에서는 이광수 였다면 이번 영화는 역시 마동석이네요. 뿐만 아니라 역시 많은 실력자의 배우분들께서 참여 해주셨습니다. 과연 영화가 어땠는지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시 설명을 위해 스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해부탁드립니다.
나쁜녀석들의 줄거리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말 간단한 줄거리는 나쁜녀석들은 죄수들을 모아 죄수들로 뭉처서 범인을 잡는 내용입니다. 이것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감이 오시지 않죠? 네이버에 나온 줄거리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테러로 인해 전복이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뚱딴지 같은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을 하게 됩니다. 간암에 걸린 오구탁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과 전직 형사 고유성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하여 범인을 잡는 영화 입니다.
누가봐도 마동석이 나오면 대부분 사람들이 주연으로 나오는것을 인지 하고 있습니다. 주연은 맞지만 마동석씨 혼자가 주연이 아닌 영화 내 팀을 같이 꾸리던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씨 이렇게 네분이 나쁜녀석들의 주연분들이 십니다. 영화를 보면서 마동석이 과연 어떤 개그 멘트를 할지 벌서 부터가 기대가 되더라구요! 저는 설마 김상중씨 딸이 김아중씨라고 설마 했는데 역시 아니더라구요. 나이를 알아보니까 가족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나이차이더라구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나쁜녀석은 팀플레이로 움직이는 영화 입니다. 그냥 거의 껌딱치 처럼 붙어서 움직여서 끝까지 껌딱치처럼 붙어서 끝납니다. 이번영화의 장점은 드라마나, 시리즈 같은 영상들을 보지 않아도 이 영화 하나로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고 충분히 잼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고유성은 범인을잡다고 사망을 이르게 해서 감옥을 가게되는데 고유성은 감옥안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박웅철에게 저지를 당합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탈주한 대 죄인들을 잡기위해 특수강력 반장이였던 오구역과 범인을 잡으면 감옥생활을 감행해주겠다는 이유로 범죄3명과 전 특수강력 반장과 이렇게 넷이서 범인을 잡으러 활동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영화 시작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 범죄3인방의 장점은 형사들보다 훨신 범인을 잡잡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정말 형사 처럼 행동한다는 것에 감탄합니다.
여러 범인을 열심히 잡고 단서 까지 찾고 노상식을 잡고 노상식은 이미 잡혀서 술술 얘기하는데 보스는 노상식이 아닌 일본의 조직 보스인 요시하라 였던 것입니다. 잡으러 갈려고 하자 우리나라 경찰서장인 엄정한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경찰이 아닌 조직보스의 한패였던 것입니다. 통수를 맞은 강력반들은 죽을 위기가 있었지만 위기를 면하고 조직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나쁜녀석들의 내용은 여기 까지만 말해도 스포가 상당하기에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저는 시리즈를 안봤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몰랐었으나 영화를 보고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안본 시리즈를 영화만봐도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충분히 청소년들도 이해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마동석이 나온 영화라고는 하지만 대작영화는 아니고 심심할때 보는 영화의 수준으로 봤습니다. 마동석이 거의 주로 한 영화이지만 캐릭터의 색깔은 마동석 한명 뿐 보이지않았고 나머지는 마동석에게 묻어 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의문 이였던 캐릭터 중에 후반 부 쯤 "도깨비 발"이라는 자가 나와서 열심히 사우고 갑자기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도무지 영화를 보면서 "앤 어디 갔을까?"신경 쓰이기만 했고 찜찜 했습니다. 영화 앞부분은그나마 잼있었는데 후반부에 좀 깔끔하게 끝나지 않았던게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영화를 안보시는 분들에게는 줄거리나 후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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