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자드 컨에서 오버워치2를 공개 했습니다. 상당히 오버워치를 했던 분들에게는 눈길이 가는 소식인데요. 생각보다 그래픽부분과 디테일부분이 현 오버워치 보다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오버워치2를 공개하면서 시네마틱도 같이 나왔는데 세계관이 현재 변경 되었습니다. 오버워치2는 스토리는 소집 이후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영웅들이 전부다 리메이크가 되었고 맵 구조는 같지만 맵의 디테일 부분에서는 현재보다 많이 변경 되었습니다. 오버워치가 이제 끝물이고 플레이어 수가 많이줄었다보니 블리자드가 많은 준비를 해서 온것 같습니다. 드디어 오버워치2로 인해 초기 시절만큼의 인기가 다시 돌아올지 오버워치2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워치2의 달라진점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그래픽 UI가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어떻게보면 교채를 했다는게 더 맞는 말일 수 도 있습니다. 오버워치1에 있던 플레이 감각은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적응을 하면 오버워치1 보다 더욱 생동감이 있는 플레이를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개발자분들께서 그랬습니다. 그만큼 그래픽 적인부분에서도 많이 신경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이 패치되면서 영웅들의 기술 커스터마이징도 같이 변경 되었습니다. 기존의 똑같은 궁극기를 가진영웅도 있지만 겐지처럼 새로운 궁극기로 만나 볼 수 있는 영웅들도 있기 때문에 오버워치1때의 지루함을 덜어준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나온 겐지의 커스터마이징 된 궁극기는 예술이 였습니다. 겐지는 역시 간지에서는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분들이 궁금한 내용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오버워치1하고 오버워치2랑 분리하여 만든 게임인지 아니면 1에서 2로 넘어가는건지 궁금하신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블라자드에서 공개한것은 오버워치를 구매한분들은 오버워치2에서도 멀티플레이어 연결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말은 즉 일단 구매하신분들은 연결이 되기 때문에 게임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임이 2개지만 둘다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구매하시면 두 가지 게임을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오버워치2의 새로운 PVP 모드 밀기 입니다. 로봇이 목표지점까지 화물을 미는 그냥 영웅들이 가까이 붙으면 알아서 밀리는 것이 아닌 로봇과 같이 합류하여 영우들과 좀 더 생동감 있게 바뀐 PVP 모드입니다. 경쟁전에서도 추가 될 것으로 보이고 로봇과 같이 미는 재미로 많은 분들이 만족할 모드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은 스토리 모드 입니다. 스토리 모드가 어떻게 보면 오버워치2의 메인 컨텐츠 입니다. 오버워치가 UI와 새로운 맵도 준비한게 있지만 탄탄한 스토리모드가 오버워치2를 출시하게 만든 주요 컨텐츠라고 생각 되네요. 미국에서 오버워치2를 공개하면서 체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PC를 설정 했습니다. 그 PC로 유명 비제이들이 게임 플레이 한 영상을 올려줬는데 모드가 적당한 난이도와 스토리로 사람들을 이끌리게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오버워치2 플레이 영상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고 오세요!
오버워치2 신규 영웅이 나온다는 소식도 같이 접해들었습니다. 하지만 신규 영웅이 1명만 나오는지 2명이 나오는지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었으며 신규 영웅이 출시 된다 하면 1명만 출시할것으로 보이네요. 신규 영웅이 출시 한다고 이미 떡밥이 나왔지만 2명까지 출시 가능성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출시 되거나 영웅이 공개 되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오버워치는 배틀그라운드가 출시가 된 이후로 급격하게 사람이 줄어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배틀그라운드 마저 유저가 많이 줄어들었죠. 오히려 고전 게임들이 유저들이 더 많아 그 틀을 깨기 위해서는 솔직히 오버워치2는 맛보기로는 충분히 좋지만 이대로 출시하게 되면 인기는 커녕 하루 게임하고 플레이어가 또 급격하게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오버워치 개발자분들이 이보다 더 많은 컨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은 안했지만 더 많고 스토리가 하나가 아닌 여러 탄탄한 스토리를 준비하거나 유저들을 끌어당길수 있는 컨텐츠를 꼭 준비해서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맛보기로는 충분한 인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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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역할고정 222 패치, 플레이 후기 효과는 있을까? (0) | 201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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