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저번에 아이패드랑 간단한 비교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성능적인 부분에서만 비교를 했지만 이번은 전체적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보는 관점으로 비교를 하려고 합니다. 역시 비교 대상은 가격대 기준으로 갤럭시 탭 S7 제품 플러스 모델과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 모델과 비교하려고 합니다. 11인치 모델과 비교하는 이유는 말씀드린거와 같이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대를 생각하며 비교한것이고 인치와 상관없는 내용이라 크기 때문에 큰 차이를 두는 내용은 없기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마 이번 포스팅은 두 플래그쉽 제품을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갤럭시 탭 S7 과 아이패드 프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탭 S7과 아이패드 프로 비교

갤럭시 탭 S7 은 플러스 기준 12.4인치 아몰레드 16:10 비율과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11인치 LCD 4.3:3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치 크기와 상관없이 비율이 아이패드 보다 좋은 건 사실이기에 다양한 작업을 할때 시원하고 넓게 사용이 가능하며 멀티테스킹도 다방면으로 더 많이 활용할 수 있고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아이패드는 120Hz 가변 주사율로 배터리 효율을 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트루톤의 색감이 현실과 비슷한 색감으로 영상작업이나 전문성으로 그림을 그리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색감을 표현을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갤럭시 탭 S7은 옆으로 들었을 때 가로넓이가 넓어서 더 시원한 화면과 똑같이 120Hz 주사율을 사용하여 각자 서로의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11인치의 제품은 178.5 x 247 x 6 x 5.9mm 471g정도 크기와 무게을 사용했고 갤럭시 탭 S7은 185 x 285 x 5.7mm 575g 정도의 크기와 무게를 지녔습니다. 당연히 크기가 더 크니 갤럭시 탭 S7 기기의 플러스 모델이니 더 무거운게 맞는 방식이지만 아이패드도 꽤나 가벼운 무게에 속하는 걸 보니 무게에 대한 비교는 거기서 거기라 생각 됩니다.


가격은 11인치와 12.4인치 크기 기준 두 제품의 가겨차이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최저가 기준 거의 만원차이 밖에 안나기 때문이죠. 다만 갤럭시 탭 S7은 S펜이 기본으로 제공을 해주지만 아이패드는 애플펜슬을 기본으로 제공 하지 않기 때문에 16만원주고 사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보면 가격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 펜이있고 누군 펜이 없다면 번거로움이 되기 때문이죠.


각제조사의 터치패드를 사용한 키보드까지 비교한다면 애플은 답답하기만 하니 큰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추가로 갤럭시 탭 S7을 사전예약 한다면 제품 구입시 악세사리를 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인 까지 하고 있으니 갤럭시 탭 S7 이 좀 더 혜자처럼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대신 애플의 장점은 소프트웨어 기능과 호환성이 좋은 앱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앱들로 인한 장점이 매우 크죠. 필기, 그림 뿐만 아니라 강약조절로 인한 글쓰기가 갤럭시 탭 S7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기 때문 입니다. 오작동 터치도 나는 경향도 거의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정묘하게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그럼 갤럭시 탭의 장점을 알아봐야겠죠. 갤럭시 탭 S7은 s펜으로 인한 제스처 기능으로 캡쳐하거나 손으로 대체하는 기능들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신 갤럭시 탭은 두손으로 화면을 잡아도 두손다 인식을 하는 경우가 있어 오작동 터치가 되는 부분은 아쉽만 합니다.

두 제품의 공통점도 알아보겠습니다. 두 제품의 공통점은 스펙이 아닌 디자인에서 살펴볼수가 있었는데 후면 바디 테두리 쪽에 있는 안테나 선과 펜이 기기 옆에 달라붙는 방식, 그리고 얇고 평평한 디자인이 서로 닮고 차세대 플래그쉽 태블릿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향은 서로 달랐는데요. 갤럭시 탭 S7은 영상 시청용, 화면 분활로 인한 자유로운 멀티테스킹과 윈도우와 비슷한 환경인 덱스 기능, 그리고 한컴 오피스 기능들을 모두다 사용 할 수 있는 말그대로 한국인이 사용하에는 흠잡을 곳이 없는 태블릿 입니다.


다만 전문성으로 간다면 조금 말이 다르겠죠. 갤럭시 탭 S7의 대한 이유 별개로 아이패드는 메이저 앱들이 많아 생산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120Hz 성능이지만 다른 느낌인 성능의 장점, 그리고 애플만의 기가막힌 연동성과 앱들의 쫀득한 짜임새가 애플 기리들만이 느낄 수 있다는게 감성의 매력 입니다. 이부붐 역시 무시못하는 수준에 달하죠. 이렇게 사용 용도가 다르면 성능이 높은 태블릿이라 한들 기능들의 차이로 인해 선택의 폭은 엄청나게 달라질 것 입니다. 갤럭시 탭 ,S7을 고민할지, 아이패드 프로 두 제품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면 한번 자신이 사용할 용도를 제대로 파악하시고 그 끝 맞음 선택에 맞는 제품을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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