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얼마 전 삼성이 갤럭시탭A 10.1을 출시하면서 가격 대비 성능이랑 마감이 정말 별로라는 평가를 받아가지고 타격이 있었던 시점 이번에 갤럭시탭A 8.0을 출시하면서 많은 것을 보완하였다고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이라 궁금하여 제품을 리뷰 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탭A 시리즈는 역시 보급형으로 출시되는 제품이라 고가형으로 출시를 하지 않고 저가형으로 출시하여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출시를 합니다. 하지만 보급형 태블릿이여도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지 못하면 역시 구매를 안하기 마련. 그 첫 번째가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탭A 10.1 2019 모델입니다. 30만원 초중반 가격 대비 성능과 기능들이 형편없기에 거의 영상 시청용으로 구매한다면 쓸만하겠지만 영상 시청용으로만 사용할 거면 타사 중소기업 제품들을 사도 무방한데 굳이 30만 원 주고 살 가치가 없기에 결국 실패를 한 제품입니다. 이번 삼성은 그걸 보안하기 위해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20만원 초, 중반대로 낮추고 디스플레이 크기는 8.0에 노트9에 들어간 S펜을 지원하기에 많은 분들이 많이 찾아보고 있는 제품으로 뽑혔습니다. 휴대성은 더욱 좋아졌고 기능은 10.1 버전보다 우월하기에 저도 사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갤럭시노트9처럼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S펜은 아니지만 모양과 촉, 기능은 노트9과 똑같기에 많은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IP68 방수 기능도 있고, 블루라이트 필터 자동으로 적용, 얇은 두께 등 많은 편리성을 가졌기에 생활 필수 기능에 있어서는 정말 100만원대 태블릿만큼 메리트가 있는 제품입니다.

 

성능은 갤럭시탭A 10.1인치와 거의 똑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웬만한 게임은 돌아가고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은 옵션 하옵으로 타협을 보면 충분히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이마ㅁ

CPU 성능은 엑시노스 7904 옥타코어 프로세서, 램 3GB 장착,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 후면 800만 화소, 4200mAh 대용량 배터리, 안드로이드 9 파이 지원, 디스플레이 8.0인치 1920x1200 lcd 지원, 스토리지 용량은 32GB 

 

보급형 태블릿으로 보기에는 솔직히 부족한 스펙도 아니기에 고사양 게임만 아니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태블릿입니다.

기회가 되면 구매하여 사용기를 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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