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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포친키

드디어 배틀그라운드 시즌4가 진행되면서 가장 중요한 에란겔 리메이크 업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펍지는 앞으로 패치노트를 비롯한 각종 업데이트는 시즌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슈로 많은 기대를 가졌던 에란겔 리메이크는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있어서는 정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가 정말 많으므로 핵심적인 것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는 이미 패치된 상태

 

오픈 기간은 7월17일 ~ 7월24일 오후4시 까지 서버 오픈을 하며 훈련장, 커스텀 매치 활성화 상태가 되어있습니다.

 

펍지가 이번 유저들에게 에란겔 재건에 대한 계획의 알림을 시작으로, 지난 6월 테스트 임시 오픈을 거쳐 완벽한 비주얼로 새롭게 탄생해 우리에게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에란겔 리메이크 업데이트를 하면서 에란겔의 지형지물의 그래픽 품질을 향상했고, 테마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많은 많은 조형물들을 추가해줬습니다.

 

리메이크 밀베

 

예전 그래픽 품질과 현재 사진에 나와있는 그래픽 품질만 봐도 확연하게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데칼과 건물 위치는 그대로지만 건물의 모양을 다시 디자인하여 퀄리티를 높였으며, 일부 지역에 건물도 소량 추가가 되었습니다.

 

높아진 잔디의 밀도와 채도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잔디의 밀도와 채도를 낮췄습니다. 이제는 잔디속에서 숨어 있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치코리타가 불가능해졌다.

에란겔 맵 내 밝기에 대한 반발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게임 그래픽 내에 밝기를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총기 아이템 밸런스 수정과 탈것 밸런스 수정

 

카구팔의 데미지가 75에서 79가 바뀐점이 정말 큰점입니다. M4는 데미지가 79에서 75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M4의 소리인가, 카구팔의 데미지인가 SR의 차이점을 확실이 두었네요.

 

두 번째로 놀라운 건 저번 보급 차량 패치로 BRDM-2 차량의 체력 벨런스 패치가 되었습니다.

 

 솔로 모드에서 BRDM-2가 받는 피해량이 기존의 비해 80% 상승하였습니다. 들어가는 데미지가 상승하였다는 건 이제는 혼자서도 충분히 보급차량을 터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듀오 모드에서는 받는 피해량이 기존대비 40% 상승하였습니다. 듀오에서도 두명에서 같이 쏘면 확실히 체력이 금방 달아버립니다.

 

보급 차량의 의미가 있을까요?;;; 

 

추가로 BRDM-2 보급차량에 타고 있을 때, 같은 팀원만 탈 수 있고 상대 팀원은 탈 수 없도록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나름 이것도 라스트에 정말 전략적이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패치가 되서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하지만 모든 팀원이 내리게 되면 BRDM-2 열림 상태로 전환되어 다시 누구나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 명이라도 팀원이 차량에 타있으면 적팀이 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턴 테이블

마지막은 에란겔 맵 내 턴테이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턴테이블은 에란겔 맵에서만 랜덤 하게 스폰되는 기능으로, 턴테이블을 F키로 클릭하면 음악 재생 및 정지시킬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음악이 재생되면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들도 들을 수 있게 되며, 한 곡이 재생된 후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이 아이템 등장으로 인해 또 다른 전력적은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여러 가지 스킨 패치와 버그 수정, 사용자 지정 패치, UI 변경, 시즌 이벤트들도 있으나 패치의 핵심적인 부분만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곧 본섭 업데이트가 되는데 많은 유저들의 만족과 유저들이 스트레스받지 않게 마무리가 되어 본섭이 패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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