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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갤럭시 폴드가 백만대 판매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삼성은 초기 폴더블 기기가 소비자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라면 차기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은 소비자 관심이 상당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베를린에서 열린 행사에서 삼성 전자의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인 백만대가 팔렸다고 언급했습니다. 초기 폴더블을 시도한 폰이며 가격도 상당했기에 판매는 저조할 것으로 보였지만 생각한거 와는 다르게 소비자들의 만족이 계속 웃돌고 있으며 비싸더라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 폴드 판매 이익

갤럭시폴드백만대

삼성 갤럭시 폴드의 판매 이익은 굉장했습니다. 달러 기준 1980달러에 판매되었던 가격을 보면 9월 이후 약 20억달러 가까이 매출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2019년도 플래그쉽 폰들중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S10도 달성하지 못한 수치를 달성했고 그전 세대 폰들폰과 비교해도 손가락에 꼽힐정도의 기록 입니다.

 

갤럭시 폴드 문제점 살펴보기

삼성데스크탑

갤럭시 폴드는 내부 대형 디스플레이를 덮고 있던 플라스틱 필름을 일부 벗겨 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들의 사용후기를 들어보면 이부분이 이물질이 내부 스크린으로 들어가 경첩의 구멍을 통해 고장이 날 수 있다는 불평을 했습니다. 이대로 출시 했었다면 사용하다보면 절대 안들어간다고는 부정할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했고 매우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너무나 크고 완벽하지 않았던 갤럭시 폴드는 결국 출시를 미루고 수정 작업에 들어간것 입니다.

 

갤럭시S11

흰지 부분을 보안한것이 출시를 미뤄 보안한것이 베젤 아래에 보호 필름을 끼워 뗄 수 없도록 다시 갤럭시 폴드를 수정하고 경첩의 양쪽을 막음으로써 먼지나 파편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 주는 간소한 수정을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사용하다보면 달수 있는 현상으로 인해 내부안에 금속판가지 추가했습니다. 그 수정 끝에 출시한 날짜가 9월27일 갤럭시 폴드가 출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삼성청소기

이렇게 완벽해지고 고장 원인을 완화되어 갤럭시 폴드는 사용자들에게 만족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 만족과 새로운 경험으로 인해 백만대가 판매가 된 시점이라 생각 됩니다. 이젠 삼성은 올 2월 삼성 전자가 갤럭시 폴드의 차기 폴더블폰을 공개할것으로 보이며 갤럭시 폴드의 두번째의 제품은 세로로 접히는 폴더블이 아닌 가로로 접히는 2세대 폴더블을 준비할 것으로 보이지만 차기 작이 아닌 다른 폴더블폰으로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애플에서도 폴더블을 개발중이라고 하고 LG, 샤오미도 차기 폴더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부터는 폴더블의 시대가 서서히 오는 것 같네요.

 

A30

현재 화웨이, 모토로라, 삼성 이 2019년도 1세대에 폴더블을 출시한 당사 제조사들이네요. 초창기 폴더블은 삼성이지만 바로 따라가는 모토로라, 화웨이도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다른 제조사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일 기대되는 제조사는 애플이 어떤 폴더블이 출시될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삼성 갤럭시 폴드의 흥행을 통해 여러 제조사에서 많은 폴더블이 나와 폴더블 경쟁시장이 되고 가격도 많이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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