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가 예전보다는 인기가 식어 많은분들이 찾는걸 매우 드물었는데 요즘 인기가 있는 스마트워치가 있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름은 화웨이 워치 GT2 현재 가성비라고 말하고 있는 화웨이의 스마트 워치 입니다. 현재 과거의 인식이 스마트워치는 하루 사용하면 하루 충전하는 방식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 꺼려서 인기가 없는 제품이 였는데 현재 사용시간이 과거 제품들의 비해 굉장히 늘었기 때문에 많이 찾고 건강, 운동 목적으로도 많이들 찾고 계십니다. 오늘 화웨이 스마트 워치 GT2 과연 가성비라 불릴 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웨이 워치 GT2의 외부 디자인을 살펴보면 세련되었다기 보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굉장히 평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디자인이 아쉬움을 보이고 있으나 화면에서 많은 만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지만 스마트한 디자인이라 볼 수 없고 모노한 시계 디자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스마트워치라고 하기에는 아쉬우나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네요.
아쉬운 디자인인 만큼 가격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죠. 가격은 현재 인터넷 가격에 20만원 초, 중반에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만 생각 한다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화면을 생각하면 화면에 나오는 시계 페이스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화면은 3D 곡면 베젤리스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외부 디자인과는 다르게 워치 페이스 화면에 굉장히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에서는 마음에 드네요.
구성은 본체, 손목에 차는 스트랩, USB-C타입 충전 케이블, 워치 충전 크래들이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은 국가별로 종류가 다르다고 하네요. 한국은 고무 재질과 가죽 재질 스트랩이 제공 되기 때문에 골라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어 제공은 한국어 완벽지원하기 때문에 개발 펌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 이네요.
역시 스마트 워치 답게 건강 기능들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화웨이 헬스 어플도 있기 때문에 건강 용도로 많이 들 사용하실 것 같네요. 그리고 GPS가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모니터링하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할시 최대 1주일을 사용이 가능하고 GPS를 사용할시 1~2일 더 빨리 소모 된다고 하네요. 과거 하루 충전하는 방식보다는 확실히 배터리 효율이 굉장히 증가 했습니다. 심박수나 체중등은 어느 제품이든 지원하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스마트 워치를 간단하게 알아본 결과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은 드리고 싶은 제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성비라고 하지만 20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라도 섬뜻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아쉬운점은 셀룰러 모델이 없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제한적인건 감안하셔야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0만원 대면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지만 20만원 중반대의 가격 과연 가성비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일까 생각 됩니다.
그래도 갤럭시 워치 40만원대, 애플워치 90만원대 가격을 생각하면 스마트워치에서 싼편에 속하긴 하네요. 20만원대에 타사 제품이 없는 기능을 넣었더라면 더욱 호감이 갈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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