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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

LG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 했습니다. LG에서 이번 모델은 G와 V네임으로 사용하지 않는 걸로 봐선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을 준비한줄 알았는데 플래그쉽 모델이 아닌 매스 프리미엄 모델로 lg 벨벳을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중급형도 아니고 플래그쉽도 아닌 그 중간에 있는 애매한 스마트폰이 였습니다. 이번 lg 벨벳은 새로운 네임과 동시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lg 벨벳폰

lg 벨벳의 매스 프리미엄이란 저렴한 플래그쉽을 말하며 쉽게 말해 준플래그쉽이라고 말하는게 더 이해도가 빠를거라 생각 합니다. lg 벨벳의 목적은 디자인을 강조한 스마트폰이라 생각 되네요.

 

 

lg 벨벳 디자인 스펙 알아보기

lg 벨벳 스펙

lg 벨벳의 물방울 카메라는 물방울을 떨어뜨린 이미지를 묘사 하여 깨끗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현재 카메라 렌즈가 많아 질수록 카메라 디자인은 너무 보편화되어 있는 디자인에 새로운 인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lg 벨벳폰 출시일

lg 벨벳 가격

lg v60

카툭튀의 디자인을 최소화하여 일체화 되게 끔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고, lg 벨벳만의 색상과 카메라 디자인의 조화가 정말 잘 이뤄졌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lg 벨벳만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 할 수 있겠네요.

 

lg velvet

lg 폴더블 폰

lg 벨벳의 색상은 4가지 색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로라 화이트, 오로라 그레이, 오로라 그린, 일루전 선셋 이렇게 네 가지 색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중심적인 색생은 오로라 화이트라 그런지 디자인이 제일 깔끔하고 이쁘네요. 두 번째로 괜찮은 일루전 선셋 색상이 갤럭시의 아우라글로우 색상이 생각나게 합니다.

 

lg 핸드폰

그리고 lg 벨벳에 사이드 디자인은 3D 아크 디자인이라고 하여 전면과 후면을 구부려 한손으로 잡았을때 그립감을 한층 높혔다고 합니다. 근데 이 디자인이 갤럭시 기기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인데 lg도 사용했네요. 디자인을 보면서 엣지 디자인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벨벳 스마트폰

벨벳

전체적으로 봤을때 lg 만의 느낌보다는 삼성의 갤럭시 디자인의 느낌이 더 강하다고 생각 되네요. 몰론 물방울 카메라만 좀 독특한 것 말곤 느낌이 갤럭시 s10을 보는 듯한 느낌이 였습니다.

 

벨벳 카메라

옆모습만 봐도 이게 lg 폰인지 삼성폰인지 구별이 참 가질 않아요. S10과 비교하면 정말 비슷한 느낌 입니다. 그래도 갤럭시와는 다른점은 사이드 키들이 갤럭시 처럼 몰려있는 것이 아닌 양사이드에 균등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나름 갤럭시 기기보단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워놓고 위에서 보면 노트10과도 비교가 되네요. 갤럭시S10과 노트10 의 디자인의 느낌이 강하네요. 전체적으로 보니 역시 lg만의 디자인이 보이지 않네요.

 

벨벳 듀얼 스크린

다음은 lg 벨벳의 스펙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6.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스 플래그쉽이라고 하는 벨벳의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765G 스펙을 사용 합니다. G를 사용하여 0.1Ghz 성능이 높아졌습니다. G의 약자는 게이밍에 특화된 프로세서는 G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한들 스냅드래곤 845 보다 못한 성능이라 하니 준플래그쉽 정돕니다.

 

램과 스토리지 용량을 알아보겠습니다. lg 벨벳의 램은 6GB~8GB 를 탑재하였고 스토리지는 128GB~256GB가 탑재 된다고 합니다. 현재 플래그쉽들 스마트폰들이 12GB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적은 용량이지만 8GB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는 용량 입니다. 스토리지는 그나마 기본 옵션이 128GB부터 시작하니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배터리의 용량도 알아봐야겠죠. 배터리 용량은 4000mAh~ 4500mAh로 추정이 되며 아마 4000mAh로 출시 돌 것으로 예상 되네요. 최적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기 대비 그렇게 큰 배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 lg 벨벳 카메라 성능을 알아보면 메인 카메라 4800만 화소 OIS 를 탑재 했습니다. 카메라 렌즈 구성은 초광각, 망각, 망원 이렇게 3가지 렌즈가 탑재되었네요. 요즘 1억800만 화소 렌즈를 장착한 플래그쉽 스마트폰들 하고 비교하면 그렇게 높은 화수는 아니지만 장소와 색감의 따라 괜찮은 사진을 뽑아줄 것으로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해 봅니다.

 

전문가측에서 새로운 추측은 lg 벨벳 카메라중 세벤째 렌즈가 어떤건지 파악이 되질 않아 망원 렌즈는 빠지고 ToF가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좋은 소식이 하나 있는데 V50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듀얼 스크린도 지원 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지원은 하지만 lg 벨벳 구성에서 단도적으로 지급해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lg 벨벳 디자인 스펙을 알아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높게 평가는 하지만 역시 스펙에 있어서 2020년도의 플래그쉽 성능으로 평가하면 역시 최신 성능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제품이며,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목적을 가지는 분들에게는 나름 생각해볼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스펙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마트폰이지 않나 생각 되네요. lg 벨벳 출고가는 80~100 사이에 추정되므로 듀얼 스크린을 지급한다고하면 100원대 가격까지 올라갈 것 같네요. 디자인은 꽤나 눈길에 가는 디자인이긴 하지만 역시나 아쉬운 스펙으로 인해 과연 아이폰se2와 경쟁 상대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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