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엘지에서 신박한 스마트폰을 준비한다는 유출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디자인 형태가 일반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스마트폰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옛날 2G 폰을 사용하던 시절 피쳐폰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윙은 정식 명칭이 아닌 코드네임 Wing으로 설정되어 유출이 일어나 Lg 윙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LG 윙의 다지인의 형태는 실물로 "이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당연히 저렇게 출시 하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메인 디스플레이와 서브 디스플레이가 있는 걸로 봐선 참신한 생각이긴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한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일단 사용 용도에 따라 역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 한다는건 기쁜 소식이라 생각하고 궁금하셨을 것 같은 LG 윙의 스펙과 세부 디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개인적인 의견으로 디스가 좀 들어갈 수 있습니다.

 

LG 윙 (Wing) 디자인이랑 스펙

출처 : 맥가이버

스펙을 알아보자면 스냅 드래곤 765G 프로세서 칩셋을 사용, 램 8GB, 스토리지 256GB 정도의 스펙 유출이 나왔습니다.

LG 윙의 유출 된 스펙은 현 시점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 보급형 스마트폰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어 아딕 까지는 그렇게 쓸모 없는 스펙 수준은 아니지만,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출시를 가정 한다면 스펙이 많이 딸리는건 엘지에서도 스펙 수정에 고민을 해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만든 기기에 이정도 스펙이면 경쟁률이 매우 취약 할 것으로도 예상 되고 산멀리에 있는 이야기지만 회사 이미지 문제도 생길 것으로 생각 됩니다.

확실히 신기한 스마트폰이라 생각 되지만 갤럭시 폴드 제품들을 생각하면 치명타가 올정도로 와닿는 스마트폰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화면이 듀얼 화면으로 사용하게 될텐데 이것 또한 유추 해보면 화면을 겹쳐서 사용하는 부분이라 스마트폰의 두께도 꽤나 상당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두께가 두꺼워 진다면 중요한 스마트폰의 그립감도 떨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실사용 사진이 나오긴 했지만 아마 스마트폰과 겹쳐서 추리를 한 사진으로 생각 되며, 만약 위아래 슬라이드가 된다면 사용 용도는 좀 더 넓어 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예를 들어 메인 디스플레이는 게임과 보조 디스플레이는 유튜브나 지도, 인터넷, 영상 시청등 이런 식으로 유용하게 사용 할 목적이 있다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정말 이런 목적으로만 사용 할 거면 LG V60이나 갤럭시 폴드가 더 사용 용도에서는 더 뛰어 나기에 과연.. 아마 엘지에서는 많은 고민으로 이 디스플레이들로 어떻게 소화를 할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LG의 새로운 도전을 하는 LG 윙은 솔직히 기대가 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아닙니다. 삼선의 z플립이나 폴드, 그리고 LG에서 생각해난 듀얼 디스플레이 들보다 어떤 면에서든 장점이 더 있을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차라리 차기 나중에 준비한다는 LG의 롤러블 스마트폰에 좀 더 투자를 하는게 더 포인트라 생각 되네요.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입니다. 60~70만원 비싸면 80만원대 까지 가더라도 이해는 가능하지만 LG 윙의 유출 된 가격으로는 180만원에서 190만원대 가격에 출시를 생각하고 있다 하니 차라리 갤럭시 폴드2나 Z플립을 사능게 소비자 입장에서도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새로운 도전은 아름답지만 너무 많은걸 바라면 독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유출 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엘지는 정말 고민뿐만 아니라 컨셉등을 잘잡아서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다음 유출에서는 많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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