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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즈 플러스의 상위 모델인 갤럭시 버즈 프로가 공개 되었습니다. 작년 갤럭시 S20과 동일하게 이번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S21과 같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저번 라이브 모델에 노이즈캔슬링이 적용 되었지만 이번엔 진또배기 버전으로 에어팟 프로처럼 원하던 강력한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기기로 등장 했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버즈 프로가 어떻게 나왔는지, 그리고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알아보고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디자인

외형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 디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라이브 모델과는 거의 다른 점이 없어보이고 갤럭시 버즈 프로가 달라진 점은 색상만 추가 된 점 입니다. 색상은 전작과 다르게 3가지 색상으로만 추가가 되었으며 팬텀 실버, 팬텀 블랙, 그리고 이번 메인 색상인 팬컴 바이올렛 색상 이렇게 3가지 색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외관을 섬세하게 360도를 봐도 역시 라이브와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했습니다. 재탕을 했다는 느낌이 있지만 성능만큼은 달라 졌다는 내용으로 외관 디자인은 생각보다 신경 쓸만한 요소는 아니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반 버전과 플러스 보단 사각형의 디자인이 더 아담하고 손에 들고 있는 안착감, 또는 휴대성으로도 눈에 띄고 무엇보다 의외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디자인이 이어버드 까지 똑같은건 아니였습니다. 이어버드의 형태 또한 전혀 다른 모델이였기에 후속작이라고 하기에도 위치가 다르기에 급이 나눠지진 않지만 라이브는 오픈형 모델이고 갤럭시 버즈 프로는 예전처럼 인이어 형태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인이어 디자인이 변경된 부분은 플러스 버전에서 불편했던 착용감의 개선으로 끼는 착용감 부위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플러스버전 꺼지는 착용하고 걸어서 사용하는 디자인이였다면 갤럭시 버즈 프로 부터는 일방적으로 착용하기만 하는 방식으로 착용하고 안정감있게 새로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버즈 프로릐 단점 또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장단점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성능

이번엔 갤럭시 버즈 프로 성능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새로운 음향 11mm 우퍼6.5mm 트위터를 사용하여 라이브와는 다르게 고음이 좀 더 단단하고 풍성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무선 이어버드 기기에는 대부분 중저음에 강한 이어버드를 만드는데 이번 갤럭시 버즈 프로는 다른 기기들과는 차이점을 두기 위해 다른 위치로 자리를 잡게 될 것 같네요.

마이크의 성능 개선도 있었는데 외부 마이크 1개, 내부 마이크 2개 총 3개는 동일하지만 갤럭시 버즈 프로에는 higt SNS 마이크를 사용하여 전달되는 목소리 까지 많은 개선이 되었습니다. 마이크의 갯수가 늘어나서 성능이 좋아지는것이 아닌 마이크가 사용된 부품의 차이를 갤럭시 버즈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흥미로운 기능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입니다. 라이브 모델에서도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지만 성능은 그리 좋은 성능을 내주진 못했고 오픈형이다 보니 원활한 기능을 사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번은 그걸 개선하기 위해 갤럭시 버즈 프로를 인어어형으로 변경이 되고 조절이 가능한 노이즈캔슬링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감 역시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고 성능 또한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 (소음 제어) 3단계 노이즈캔슬링의 강도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큰 장점이 될 수 있는게 장소에 따라 노이즈캔슬링 강도를 선택하여 마음에 드는 노이즈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는건 아마 갤럭시 버즈 프로가 처음이지 않나 생각 합니다. 에어팟 프로에서는 기능 활성화만 할 수 있지 강도는 선택 할 수 없으니까요. 이부분에서는 현재 갤럭시 버즈 프로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간단하게 갤럭시 버즈 프로에서만 추가 된 기능을 알아보자면 이어버드가 작은 만큼 분실할 가능성이 많기에 삼성에서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새로운 센서를 추가해 이어버드를 분실할 경우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주소와 안내도 가능 할 것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층수가 있는 곳은 식별하기 어렵지만 밖에서 잃어버리거나 집 근처이서 잃어버렸을때 좋은 기능으로 생각 됩니다. 추가적으로 One UI 3.1로 업데이트가 되면 갤럭시 버즈 프로에도 새로운 기능도 추가 된다는 소식 입니다.

총 두 가지 기능이 갤럭시 버즈 프로에 추가 될 예정인 오토 스위치 기능과 360도 오디오 기능이 추가 될 전망 입니다. 오토 스위치는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이며 여러 갤럭시 기기들 사이에서 자동으로 연결 전환 해주는 기능 입니다. 360도 오디오 기능은 에어팟 프로에 추가 괸 공간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기능인데요. 공간감을 줘서 실감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 입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전체적인 성능은 밸런스가 굉장히 튼튼한 편이고 편의성과 필요한 기능들이 점차 추가 되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장단점

공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섣부른 판단하기는 부족한 부분일 수 있지만 작은 정보의 조합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장점은 확실히 강력한 기기라는걸 성능과 느낌으로 전해진 만큼 굉장한 제품이 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 다운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은 감히 에어팟 프로와 견줘질 뿐만 아니라 노이즈캔슬링을 컨트롤 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재로선 최상위 성능 이어버드이지 않나 생각 합니다. 단점은 이어버드 디자인 특성상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릴것으로 예상 되고 아마 실제 체험이라도 착용하지 않고 구매를 하게 된다면 안맞을시 낭감한 상황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갤럭시 버즈 프로는 애플이서 사용하에는 힘들 것으러 예상이 되는데 현재 라이브는 애플 제품에서도 컨트롤 할 수가 있지만 갤럭시 버즈 프로 사용은 가능 하되 갤럭시 웨어러블 전용 앱이 없기에 아이폰 사용 유저에게는 사용하기가 불편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렇게 갤럭시 버즈 프로에 대한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 그리고 장단점을 알아봤는데 괜찮은 제품인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모든 면에서 업스레이드가 되어 출시가 된 갤럭시 버즈 프로 나름 기대한 만큼 스펙이 나와주고 웨어러블 기기에 맞는 기능을 보여줬기에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는 차세대를 출시 함으로서 점점 업데이트 되는 부분은 제조사에게 큰 신뢰감을 주는 부분입니다. 웨어러블위 특성은 몸의 일부처럼 사용 되야 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사소한 불편함을 개선하여 성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편리성이라 생각 합니다.

삼성에서도 그걸 알듯이 일상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함과 착용감이 좀 더 편해졌기에 착용감은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전작대비 착용에 있어 큰 개선이 이뤄지지 못한 것은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착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다면 이번 갤럭시 버즈 프로는 아마 최고의 웨어러블 기기 일거라 장담합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앞으로 어떤 추가적인 업데이트와 어떤 관점에서 많은 부분을 보여줄지 이건 시간이 지나고 많은 사용자들 평가에서 보여질 숙제 인 것 같네요. 갤럭시 버즈 프로가 출시가 되었으니 이젠 애플은 새로운 에어팟 프로를 준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 구매를 희망한다면 매장가서 실착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라며 이렇게 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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