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삼성은 폴더블폰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도로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기대작이 였던 것이 바로 갤럭시 Z 폴드2 였으며 기대이상으로 만족감을 줬고 성능과 디자인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어 폴드1에서 부족했던 많은 부분들이 눈에 띄게 개선되어 출시가 되었는데요. 스마트폰의 완성도는 대단하지만 역시 가격은 무시 못할정도로 비싼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도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었습니다. 폴드는 일반 스마트폰과 사용 용도가 다르고 생각보다 무겁기 때문이죠. 폴더블 사용자를 늘린다는 삼성의 목표는 이번에도 실패하게 됐으며 다음 차기작에서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 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 갤럭시 Z 폴드3 장점

먼저 삼성에서는 사용자들을 늘릴만한 요소를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요. 폴드1과 폴드2와는 다르게 이번 갤럭시 Z 폴드3는 삼성의 S펜을 지원 한다는 것 입니다. 이부분은 S21에서도 S펜을 지원하게 되며 큰 메리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 갤럭시 Z 폴드3에서는 외장 S펜이 아닌 노트 시리즈 처럼 내장 S펜을 지원하게 될 것이며 넓은 화면의 펜의 확장을 꿈꾸고 있으신다면 이번 주요 목적이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에 펜를 지원하게 된다면 전세계 폴더블 시장에서 최초가 될 것이며 타이틀도 챙기고 사용자들에게 눈길을 끌만한 요소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 생산성의 목적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갤럭시 Z 폴드3의 강력흔 무기가 될만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S펜의 다음으로는 역시 성능이겠죠. 갤럭시 Z 폴드3에는 엑시노스 보다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 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램은 16GB, 512GB로 단일 모델로 출시 할 수도 있지만 2세대에 256GB 12GB 제품으로 나온 것으로 보면 이번 3에서는 큰 램과 1세대와 같은 단일 모델 512GB를 사용하지 않을까한 생각도 해보았지만 판매를 생각하고 있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12GB, 256GB로 두 기종 모델로 출시 할 것 같습니다.

2세대로 올라오면서 화면의 변화는 굉장히 놀라워졌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4.6인치에서 6.2인치 디스플레이로 확연하게 크기가 확장 되면서 전면 디스플레이의 단점을 크게 보안해줬고 화면을 펼쳤을때 오른쪽에 카메라와 센서들이 배치 되어 있는 1세대와는 다르게 2세대는 펀치홀 디스플레이 화면을 사용하여 짤리는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Z 폴드3에서는 이 장점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가져오게 될 것이며 추가적으로 펼쳤을때 화면은 8인치 디스플레이 정도의 크기로 더 확장되서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갤럭시 Z 폴드3 단점

디스플레이의 강도와 주름은 개선되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접었을때 디스플레이의 주름은 안보이기까지 하려면 기술적인 한계에서 아쉽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이번 갤럭시 Z 폴드3에서도 2세대랑 똑같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주름이 조금이라도 개선된 제품을 사용하여면 그 다음 세대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가격입니다. 가격에서 있어서 판매량을 좌지우지 하는데 갤럭시 Z 폴드3는 그 부분에 있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부품이 많이 들어가고 디스플레이의 기술력과 힌지의 기술력, 그리고 성능등 대부분 최상의 부품들과 기술력 때문에 하이엔드 폴더블 같은 경우에는 저렴하게 판매하기에는 제조사 입장 투자 대비 수요가 떨어지기 때문이고 위치가 하이엔드 스마트폰보다 이상의 위치를 잡고 있기에 저렴하게 출시하기에는 많은 리스크가 존재 하기 때문 입니다. 언론으로는 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폴더블을 대중화 하기 위한 목표를 가진 삼성은 갤럭시 Z 폴드3를 저렴하게 출시 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 폴더블을 대중화 하기에는 시기가 너무 이르다 생각 되고 아마 저렴하게 출시 한다 하더라도 190만원대 가격에 출시 할 거라 생각 됩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너무나 비싼가격은 벗어나지 못할 것 같네요.


■ 갤럭시 Z 폴드3 구매할 가치는?

확실히 갤럭시 Z 폴드3는 2세대의 멋진 모습으로 기대를 한만큼 출시가 되었기에 차기 제품 3세대도 기대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폴드가 출시 된 목적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할 수 있는 생산성을 합쳐 놓은 제품이기에 신기하고 잼있는 스마트폰인건 확실하나 궁극적으로 들고다니기에는 무거운 무게와 부피가 스마트폰에 비해 두꺼워서 휴대성도 떨어지는데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 유저에게는 큰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태블릿에서 다양한 작업 동시에 스마트폰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생산성을 고려해본다면 단점 보단 장점이 많은게 폴더블 스마트폰의 제품 입니다. 갤럭시 Z 플드3 까지는 개인적으로 쉬어가는 제품으로 생각되고 4세대 제품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출시는 3,4분기에 공개가되고 출시 되는 걸로 예상 했지만 bloter 말에 따르면 5월에 출시될 수도 있다는 추측도 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Z 폴드3가 빠르게 출시 되는 이유는 역시 노트 시리즈를 끝내고 롤러블을 준비하는 것일까요? 2021년도는 신기한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 될 것 같아 이번년도는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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