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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도 열심히 출시하고 있죠. 삼성은 경량 노트북을 위주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 중 초 경량 노트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번 갤럭시 북 이온2에게 대해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그램이 초경량 노트북에서 예전부터 자리 잡고 왔지만 다른 제도사들의 경량 노트북을 찾아보면 그램 보다 가볍게 나오는 제품도 있고 더 저렴한 제품도 나오긴 합니다. 삼성에서 경량 뿐만 아니라 기능과 성능을 더한 제품을 출시 하였기에 고민하는분들에게는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북 이온2 <13인치, 15인치>

갤럭시 북 이온2는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 했습니다. 두 제품은 모두 초경량으로 제작이 되었고 두 제품 모두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13인치의 디스플레이는 휴대성에 조금 더 최적화되어 무리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과 크기 대비 강력한 성능으로 답답함없이 사용 할수 있다는 점, 15인치 갤럭시 북 이온2는 15인치 사이이서도 가벼운 무게로 제작이 되어 크기대비 휴대성도 뛰어나 외부에서 작업 할때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의 다른점이 보였는데요. 13인치는 외장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지 않았고 15인치 갤럭시 북 이온2는 엔디비아 지포스 MX450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어 있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경량 노트북에서도 그래픽 작업과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보이는데요. 아쉽게도 13인치에서는 MX450 그랙 카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들 15인치 제품도 무조건 MX450 그래픽 카드를 써야하는건 아닙니다. 외장 그래픽 카드는 선택이고 내장그래픽 카드만 사용한다면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의 따라 갤럭시 북 이온2 15인치는 그래픽 카드 없는 제품은 1.19kg,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어 있는 제품은 1.26kg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13인치 모델은 1kg도 안되는 0.97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니 두 제품 너무나 가벼운 무게가 큰 장점 입니다.


프로세서를 알아봐야겠죠. 갤럭시 북 이온2의 프로세서는 두 제품 모두 i5 11세대 타이거레이크를 사용 합니다. 당연 U모델로 저전력 모델을 사용하지만 저전력 모델 치고 굉장히 높은 점수대를 보여주고 있어 걱정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팁을 알려드리자면 성능에 있어 램은 싱글 채널보다 듀얼 채널의 성능이 더 좋게 나오기 때문에 꼭 외장 그래픽 사용할 분들은 듀얼 채널을 사용해주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판매점에 따라 듀얼채널과 싱글채널 각 다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플레이도 알아보면 화질의 성능은 16 : 9 비율로 1980x1080 FHD 화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표현은 어도비 RGB 90%, sRGB 100% 정도의 훌륭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갤럭시 북 이온2의 포트 구성을 보겠습니다. 사이드에 있는 포트는 DC 잭, HDMI 포트, 썬더볼트 포트, 헤드셋 잭, USB3.0 포트 2개, 그리고 마이크로SD 확장 슬롯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포트 구성은 나쁘지 않지만 아쉬운점은 썬더볼트 포트는 요즘 따라 많이 사용하는 포트인데 1개만 구성으로 있는것은 충전사용 용도 말고는 사용할 수가 없어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SD 카드 슬롯은 핀을 찔러 열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구요. 경량 노트북인것 치곤 나쁘지 않은 포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게가 가벼운만큼 두께도 얇았는데요. 두께를 알아보자면 13인치 모델은 12.9mm, 15인치는 14.9mm 두 제품 모두 어마 무시한 슬립한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덩달아 슬림한 노트북 대비 배터리 용량도 69Wh(15인치) 정도 되며 사용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정도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는 용량이기에 경량 치곤 좋은 성능 배터리를 탑재 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북 이온2의 힌지는 걸쳐서 살짝 들어올리는 방식으루사용하여 하단 고무패드는 따로 붙혀 있지는 않습니다. 좀 더 얇은 것을 어필하기에 좋으나 놓고 사용할때의 고정 부분에 있어 약간 아쉬운부분과 겉 힌지부분의 스크래치가 발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가 눈으로 보기에도 만족을 시켜주기 위한 전략일까요. 사용하는데 있어선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트릭패드의 신기한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트랙패드 역할 뿐만 아니라 무선 충전 기능까지 추가 되었다는 점인데요. 이부분은 무선 충전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많이 사용되는 기능인데 굳이 무선 패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노트북 사용할때 만큼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메리트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갤럭시 북 이온2 무엇을 추천하나

갤럭시 북 이온2는 두가지 모델로 출시하면서 이미 사용 용도에서는 명확해 졌습니다. 간단하게 사용하면서 다른제품들의 비해 빠릿하고 작은 노트북을 원한다면 13인치, 정말 가벼운 노트북과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 동시에 외부로 많이 들고 다녀야 한다면 15인치 모델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북 이온2가 많은 기능부분들 추가와 1세대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한점, 그리고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점을 생각한다면 구매할 가치는 충분히 있는 제품으로 생각 합니다.


두 제품의 가격을 알아보자면 13인치의 모델은 130만원 가격대, 갤럭시 북 이온2 15인치 MX450 장착 모델은 170만원대 가격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 성능 추가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지겠지만 기본옵션에서만 사용한다면 이정도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현재 lg 그램과 각 장단점이 있는 것이 분명하지만 하나만 보고 가격과 성능으로 봤을땐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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