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프로 개봉기

약속대로 드디어 아이폰11 프로 개봉기로 찾아왔습니다. 실물 후기를 포스팅 했을때 정말 만족했던 부분의 디자인이 였습니다. 모두에게 만족을 할 수 없을거라고 자신만만 했던 제 자신이 아이폰11 프로를 보고 스크레치가 생겼네요. 그만큼 실물이 생각 외로 너무나 멋지고 고급스러웠기 때문에 입니다.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때 보다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것도 미드나잇 블랙 색상이 거의 판매량을 독차기 하고 있죠. 성능 소개는 많은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아이폰11 프로 개봉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1 프로를 구매해주셔서 촬영을 하게 해주신 지인분 감사합니다.

 

 

아이폰11 프로 개봉기

기종은 아이폰11 프로 맥스 256GB 모델의 개봉기를 찍었습니다.  신기하게 항상 애플 제품을 개봉할때가 제일 두근거리고 기대가 됩니다. 역시 고가의 제품이라 그런지 기대치도 올라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박스 겉에는 역시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비닐만 뜯어도 바로 중고 제품으로 취급되니 사용할게 아니면 함부로 비닐을 뜯으시면 안됩니다.

 

 지인의 아이폰을 매장에서 구매 후 배고파서 식당으로 왔네요. 개봉기는 원래 집에서 해야하는데 내용물이 뻔하지만 아이폰11 프로가 매우 궁금하여 식당에서 이상한 눈초리를 맞아가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인분께서 "이게 새로나온 인덕션인가요?" 하시길래 실물 보여 드릴테니 조금만 깍아 달라고 성인 애교를 부려봤네요...

 

개봉을 하니 뒤집혀 있어서 뭔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애플이 카메라를 돋보이려고 뒤집에 놓았던 것이였습니다. 256GB 출고가 가격은 176만원 통신사 할인으로 지인분이 싸게 구매 하셨습니다. 구성품은 번들 이어폰, 고속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본체, 설명서, 박스 입니다. 비싼 출고가의 가격치고는 너무 후줄근한 구성품이 아직까지 똑같다니 이젠 슬슬 화가나려고 하네요.

 

 

아이폰11 프로 HOME 개봉기 

지인이랑 열심히 밥을 먹고 지인이 아이폰을 처음 써보기 때문에 설정이랑 이것저것 도와달라해서 집을 초대했습니다. 저는 그 덤으로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구요. 매장에서 실물을 보긴했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살펴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얻어 실컷 많이 만질 수 있게 도와줘서 너무나 고맙네요. 매장에서도 봤지만 색상은 미드나잇 그린이 끝판왕 입니다. 나머지 색도 이쁘지만 미드나잇 그린 색을 따라올 색상은 없었습니다. 색상에 취하네요.

 

근데 자세히 옆면 재질 보니까 아이폰XS처럼 옆면의 테두리가 케이스를 뺏다 꼇다하면 달아서 벗겨 질것 같네요. 이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고 개인적으로 두께가 너무 얇은건 그립감 자체가 떨어져서 싫어하는데 적당한 두께가 유지 되었습니다. 꽤나 폰 자체가 큰데 한손으로 잡아도 그립감에는 성인 남자 손 정도에는 만족했습니다.  테두리 외형은 아이폰11, 아이폰XR 모델이 전 개인적으로 더 고급지다고 생각 합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가장 큰 단점은 휴대폰이 너무 무거워서 추리닝을 입었을때 살짝 바지가 내려간다라고 해야하나? 그만큼의 무게가 꽤나 나가고 조금만 사용하여도 손목에 무리가 올 정도로 꽤나 무겁습니다. 침대에 사용할때는 일어나서 사용해야 들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너무나 불편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XR도 사용하면 무겁다고 느끼는데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아이폰XR사용해도 체감 될 정도로 무거워서 저는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지나치게 무거우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매우 불편하기에 구매를 꺼려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들이 이렇게 무거워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지인분 덕분에 이렇게 개봉기도 하고 감사하네요. 이제 곧 아이폰11의 흥은 어디 까지 갈까 지켜보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이제 아이폰12에 대한 정보를 슬슬 수집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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