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 & 12.9 출시 알아보기

여러분들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의 프로 시리즈의 아이패드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공개가 되기전 아이패드 4세대에 대한 유출 된 내용과 그의 대한 성능과 디자인을 많이 추측도 해보고 고민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민을 가지고 기대가 되었던 찰나에 깜짝 공개로 당황하긴 했지만 기다림을 통해 어떻게 출시 했을지 두근 거렸던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4세대 모델이 무척 기대를 했던 이유는 워낙 3세대 제품이 너무나 완성도에 가까운 태블릿이 였고 태블릿 판매 1위를 유지할정도로 많은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에 그 후속작인 4세대의 대한 기대감은 굉장히 크게 느꼈습니다. 1년이 넘은 공백 기간에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4세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 & 12.9 달라진 점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출시하면서 가장 먼저생각 했던 부분은 전작 대비 얼마나 달라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궁금하실거라 생각 됩니다. 가장 먼저 달라진 부분은 역시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카메라에 대한 부분은 여러 유출과 아이폰 프로와 같은 인덕션 디자인의 카메라를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많이 돌았는데 그 루머가 적중 했습니다.

 

인덕션 디자인의 형태는 그대로 사용했지만 트리플 카메라가 아닌 듀얼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듀얼 카메라의 렌즈는 와드 카메라와 우를 와이드 카메라를 사용했고 그리고 오른쪽에 카메라가 아닌 둥그런 형태의 센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LiDAR Scanner" 입니다.

 

이 라이다 스캐너의 기능은 빛이 물체에 닿았다가 반사되어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를 파악하는 기능 입니다. 이 스캐너가 증강 현실 기능을 사용하는데에 사용 되는 기능 입니다. 이 라이다 스캐너 기능으로 인해 다양한 용도로 행동이나 운동, 게임등 다른면으로 크게 보면 의학적인 부분에사도 사용 될 수 있는 기능이기에 이 기능으로 여러가지 증강 현실 기능에 사용될 무궁무진한 새로운 최첨단 기술 입니다.

 

 

현 이 라이다 스캐너 기술이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처음 적용된 기술이며 차 후 플래그쉽 아이폰 기기나 그 이후에 나오는 태블릿도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 합니다. 아직은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어렵겠지만 추 후 앱들이 개발되서 나오면 굉장히 활용성이 있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3세대와 4세대의 달라진 차이는 아마 이 기능으로 활용성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 되네요.

 

 

 그 다음 달라진 점을 보면 역시 스펙적인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전작대비 소폭 상승한 A12X 바이오닉 칩셋에서 A12Z Bionic 칩셋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전작에서는 7코어가 사용되었지만 이번 4세대에서는 8코어를 사용함으로서 전작대비 좀 더 하드하게 더 매끄럽게 게임, 작업등을 원활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작에서도 하드하게 사용해도 큰 무리감이 없었기 때문에 체감으로 크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쉬운점이라면 2019년에 출시한 아이폰들이 A13 라인으로 장착되어 출시가 되었는데 2020년 프로 시리즈 태블릿이 아직도 A12를 사용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램과 스토리즈는 최저 용량으로 6GB, 128GB로 출시가 되었는데 전작과 비교하면 램은 2GB나 증가한 6GB를 사용했고 스토리지는 두배나 증가한 128GB에 최처 용량으로 3세대의 가격은 99만원, 4세대의 가격은 102만9천원에 출시한 가격에 이정도면 굉장히 마음에 든 부분이였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새로 추가 된 악세서리

이번 태블릿도 대단하지만 새로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새로 추가 된 악세서리가 나왔습니다. 일반 적인 애플 도킹 키보드가 아닌 트랙패드가 장착된 새로운 "매직 키보드"가 출시 되었습니다. 이 키보드는 단단한 힌지로 태블릿을 공중에 띄어 놓고 더 활용성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가 탑재되었고 이 디자인은 Mac을 생각하게 될 정도로 매우 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에만 지원한 트랙패드가 마우스를 대처할 만큼 굉장히 편리 했었는데 아이패드에서도 지원한다니 정말 사고싶은 욕구가 드네요.

 

다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정말 고민해봐야할 문제 입니다. 한화 기준 매직 키보드의 가격이 무려 45만원에 가격이 책정되었는데 이 가격이 아이패드 7세대 미개봉 값이랑 비슷한 가격이 출시 했기 때문에 굉장히 비싼 가격에 출시 했죠. 섬뜻 구매를 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만 아이패드 프로 4세대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디자인이 같은 3세대 기종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3세대를 사용하고있는 분들도 호환이 되기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뜻깊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가격을 살펴보자면 11인치는 38만9천원, 12.9인치는 44만9천원 가격에 책정이 되었습니다. 키보드 하나가 무려 40~50만원 정도에 하는 노트북들이랑 비교를 해보면 어마어마한 가격인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구매 가치가 있을까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출시한건 굉장히 반가운 소식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전작 대비 "크게 상승했다", "크게 바뀌었다" 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게 상승된 스펙에 전작과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여 전세대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4세대 제품은 물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굳이 비슷한 스펙에 달라진건 솔직히 카메라 밖에 없기 때문에 3세대에서 영상 작업이나 게임, 동영상 시청위주로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3세대도 충분하고도 남을 스펙이기에 다음 세대를 기다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분들은 3세대가 없거나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매할 사용자분들이라면 역시 신제품이기에 3세대 제품보단 4세대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로 인해 3세대 가격 떡락을 기다리고 계셨던분들이라면 떨어진 가격에 3세대를 구매하여 보다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이번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 & 12.9 출시에 대한 간단한 소식을 전달해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아이패드 4세대에 대한 기능이나 꿀팁등 많은 정보를 준비할 예정이고 애플 매장에서 직접 사용후기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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