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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결말

이태원 클라쓰가 마지막 16화에서 끝을 맺었습니다. 제가 본 드라마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태원 클라쓰 결말을 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스포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번 마지막화 내용에서는 장가 대표인 장대희랑 그의 장남인 장근원이랑 결판을 내는 장면과 앞으로 IC 대표인 박새로이와 그의 동료들과 최종 목표를 이루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 결말

이태원 클라쓰 웹툰

장근원에게 문자를 받으면서 그 위치를 자신의 아버지에게 말해줬다는 내용을 받고 박새로이는 장대희 집을 찾아 갔습니다. 장대희는 끝내 자신에게 무릎을 꿇면 조이서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하자 새로이는 망설임 없이 바로 무릎을 꿇게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 박보검

이태원 클라쓰 홍석천

무릎을 꿇는 박새로이를 보면서 세상 다 가진 것마냥 행복한 미소로 박새로이를 얼굴을 처다보게 됩니다. 이걸 보면서 악역의 감정을 떠나서 굉장히 연기가 자연스러웠고 악역의 이미지가 정말 어울렸기에 흠칫한 감정까지 느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박새로이는 바로 적혀진 종이를 받고 바로 조이서가 있는 곳을 가게 됩니다.

 

단밤 메뉴

이태원 홍석천가게

새로이와 이서가 만나고 새로이 답게 자신 보다 이서를 먼저 괜찮냐고 되 묻자 이서도 자신 보다 새로이를 먼저 걱정하게 됩니다. 서로와 서로를 걱정하는 사이까지 가게 된것이죠.

 

같이 차이를 타고 온 승권이는 자신에게 맏기라며 얼른 가라며 굉장히 멋있는 멘트를 날려주고 두 사람은 이동하고 승권이는 깡패들과 맞서 싸웁니다.

 

깡패 두목인 김희훈은 "넌 여기가 어울려~" 라고 하자 승권이는 "난 서핑을 더 잘합니다" 라는 멘트가 굉장히 와 닿는 말이였고 승권이는 박새로이를 끔찍히 믿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의미까지 전달 된 말이였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열심히 박터지게 싸우고 때려주는 승권

 

박새로이

열심히 액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승권이, 두목을 자신의 실력으로 눞혀버립니다.

 

이태원 클라쓰 장대희

이태원 클라쓰 장대희 나이

열심히 도망치는 도중 장근원이 뒤따라오자 새로이는 이서한테 도망가서 경찰에게 알리라고 합니다. 이서는 죽으러가냐고 절대 안된다고 하자 새로이는 믿어 달라고, 살아서 간다고 이서에게 꼭 살아서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태원 클라쓰 장근원

그렇게 박새로이의 말을 듣고 최대한 빠르게 뛰어가지만 역시 걱정 되어 뛰면서도 계속 처다 보게 되는 이서의 모습

 

조이서

오수아

장근수

장근원과의 박새로이의 최후의 싸움은 새로이가 이기게 됐고 경찰이 출동하면서 추격전은 마무리가 됩니다.

 

최승권

수아는 사표를 내면서 경찰에게 장가에 있었던 비리와 조작등 여러 문제를 잃으켰던 내용들을 밝히러 갑니다.

 

김토니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

그렇게 수아는 회사 내에 내부고발자가 되어 버립니다.

 

박새로이 아버지

수아가 보고 한 내용으로 장가가 있었던 비리들을 밝혀 지면서 한순간에 장가가 무너지는 명장면 입니다. 수아는 큰 그림을 그리며 이 큰 그림을 10년동안이나 자료를 모아 자신의 아버지 같았던 박새로이의 아버지인 박성열의 복수를 끝내게 됩니다.

 

장대희는 회사 출근을 정지당하며 자신의 회사가 망가지는걸 눈으로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장대희는 결국 박새로이한테 안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계기이죠.

 

이어 고등학생 3학년때 빵셔틀을 당한 이호진은 감방에 들어간 장근원을 찾아가 두 사람과 면담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듣고 호진이는 자신에게 당했던 짓을 그대로 되갚아주고 징징대지 말라며 통쾌한 멘트를 날려줍니다. 장근원은 화가나며 기다리라고 화를 내지만 호진이는 웃으면서 돌아가게 되며 두 사람의 등장은 여기서 마무리가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 집중 장면

이번 이태원 클라쓰 결말에 굉장히 집중 되는 내용 입니다.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헐 값에 매입을 하야되는 장가의 상황이 이젠 다 잃었다는 표정으로 박새로이의 가게 "단밤"을 찾아가게 됩니다.

 

장대희는 축처진 모습으로 박새로이가 직접해주는 밥을 기다고 있습니다. 장대희가 많이 초라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카운터에서도 낯이 익는 얼굴로 알바생들이 쑥덕거리고 있습니다. 장대희는 듣고 있지만 할말이 없었죠.

 

자기 험담을 듣고 있지만 아무말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새로이는 장대희 회장에게 손수 만든 순두부 찌게를 직접 만들어 내어 줍니다.

 

박새로이가 직접 해선 내어온 순두부찌개를 먹어보면서 이찌개를 누구한테 배웠냐고 물어보고 새로이는 "저희 아버지에게 배웠습니다" 라고 장대희에게 짧게 와닿는 말을 건냅니다.

 

장대희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았는데 돈을 안가져왔다고 합니다. 돈 대신 다른걸로 대체가 가능 하겠다고 하자

 

장대희는 일어나서 박새로이에게 무릎을 꿇게 됩니다. 현재 상황이 바뀌게 된 것을 인정하게 된 것이죠. 토니의 할머니에게 투자의 기회를 다시 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해 이젠 방도가 없다는 것을 깨우지게 된 겁니다. 무릎을 꿀면서 장대희는 "살날이 얼마 안남은 노인네가 무슨 욕심이 있어서 이러겠는가.. 진심으로 사죄하네" 라고 무릎을 꿇며 용서를 새로이에게 구합니다. 아마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화중 최고의 명장면이라 생각 하네요.

 

새로이는 여지껏 살면서 이걸 바래 왔는데 기분이 좋지는 안다고 합니다.

 

무릎 꿇고 고개 까지 숙이는 장대희의 모습이 꽤나 충격적이 였습니다. 절대 무릎이란 것을 꿀지 않을 것 같은 캐릭터가 이렇게 고개를 숙이면서 까지 자신을 내려 놨다는 것이 반전 같은 느낌이네요.

 

이장면에서 박새로이는 명대사를 날립니다. "제가 호구로 보이십니까?" "비즈니스 아세요 회장님"의 멋있는 한마디가 장가는 결국 IC에게 먹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이는 자리를 일어나서 이동을 하게 되죠. 장대희는 이젠 끝난 것을 짐작하며 통곡을 하게 됩니다. 1화 때부터 봐왔던 저는 개인적으로 이 캐릭도 정이들었는지 이장면에서 장대희가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장대희는 마지막화 등장에서 마무리 하게 됩니다.

 

이 후 임시주주총회에서 장가는 역시 IC 박새로이에게 넘어각가게 됩니다. 박새로이는 한 사람의 사건으로 인해 안 장가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장가에 있는 음식 레시피는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전 국민을 달랐던 대표 메뉴인 고추장양념돼지불범벅과 그 양념장을 높게 평가 한 것이죠. 그렇게 장가를 인수하게 되면서 돈이 아닌 사람을 먼저 생각 한다는 명언을 하고 주주총회를  마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많은 기업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IC는 국내 최고의 요식업계로 올라가게 됩니다. 바로 박새로이가 원했던 복수가 아닌 꿈으로 이뤄지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IC와 장가의 싸움은 끝을 맺게 됩니다.

 

이 후 요즘 잘되는 요식 쪽을 탐색 중인 이서는 그곳을 가자 그 식당의 주인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수아가 차린 식당이 였습니다. 장가ㅔ서 10년이나 마케팅과 여러 일로 인해 쌓인 노하우로 역시 식당이 잘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단도적으로 이서는 박새로이와 정식으로 사귄다고 통보를 하며 수아는 웃으면서 "널면 맏길 수 있어" 라는 멘트와 안심하는 표정을 이서에게 말을 합니다. 이서는 역시 재수 없다며 바로 가버리죠.

 

두 사람을 보내고 난 후 자신의 식당을 들어가며 특별 출연한 홍석천이 면접보러 온사람 있다고 말을합니다.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은 마지막화때 실시간검색어 까지 오르게 되었던 특별출현을 해주신 박보검이 면접을 보러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깜짝 놀랐네요. 마지막 화를 아주 제대로 끝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박보검을 보면서 수아는 "와 대박"이라는 말을 하게 되면서 멍때리고 있네요. 역시 잘 생기면 먹고 들어갑니다.

 

박보검의 요리 한는장면을 평가하는 두 사람. 홍석천으 당장 뽑으라고 하네요. 수아는 잘해야 뽑아준다고 하지만 잘생긴 청순한 얼굴에 얼버무립니다.

 

수아는 요리를 맛을 보며 곰곰히 생각하면서 평가를 시도 하지만 홍석천은 당장 뽑으라고 진지한 눈빛으로 처다 봅니다.

 

얼굴이 아닌 맛으로 평가를 하면서 수아는 맛있다고 인정한 표정으로 박보검에게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냐고 말을 건냅니다. 역시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다고 하니 홍석천은 자신도 내일부터 매일 출근한다고 하네요.

 

요기 두사람은 데이트 하기 바쁘네요.

 

역시 두 커플이 빠질 수 없죠. 이서와 새로이는 즐거운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단밤의 식구들은 이렇게 행복한 자리에서 같이 술 마시며 행복한 모습으로 이태원 클라쓰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결말의 후기를 적어보면 역시 박서준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1화부터 16화인 마지막까지 굉장히 긴장감과 흥미를 주웠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것이 있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 결말

저는 이 박새로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단단한 마음이 굉장히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된다는 것을 느꼇고 이 캐릭터로인해 돈과 권력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그런 드라마 였습니다. 바개롤이 뿐만 아니라 악역인 장대희 캐릭터 역시 드라마에 집중 될 수 있게 표정과 무게감이 정말 어울렸던 캐릭터 였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내용을 다 떠나서 이런 재미있는 드라마로 마무리가 된 것은 배우의 영향력이 정말 크다고 생각하며 캐릭터도 역시 모두 잘 어울렸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쿠키영상으로 새로이와 이서의 내용으로 완전히 끝 마무리가 되며 드라마는 끝을 맺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결말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여러분들은 드라마를 보면서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 여러드라마를 봤지만 이번 이태원 클라쓰는 인생드라마에 꼽을 정도로 정말 재미도 있었지만 느낀 것도 많은 드라마라고 생각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가 종결 되면서 현재 여러 사이에서 후속작이라고 불리는 "부부의 세계"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두 드라마는 전혀 다른 드라마며 배우 역시 그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후 박서준의 새로운 영화 드림도 준비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지네요. 이번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한번 더 정주행 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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