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삼성 전자는 이번 언팩 행사 2020에 스마트폰 업데이트 적책을 확정 했습니다. 항시 삼성은 어떤 스마트폰이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2년 까지만 지원 했었고, 삼성은 애플 사후 지원에 비해 현저히 딸렸었습니다.

이번 삼성에서 업데이트 정책을 바꾸면서 2019년에 출시한 모든 스마트 폰들은 2년이 아닌 3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원을 약속 하였습니다. 그 첫 지원 대상 스마트폰은 갤럭시 S10 안드로이드11을 가장 먼저 지원하게 되었고 같은 날에 출시 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0과 같이 출시 한다고 합니다.

이 후 대상자 기기 모델은 노트10과 노트20 플래그쉽 폰들의 업구레이드 순서가 진행 하게 되며, A 시리즈는 아마 2021년부터 업데이트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S10 안드로이드11 지원

갤럭시 S10의 One UI는 2.0이 아닌 3.0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UI 개편 됩니다. One UI 2.0의 비해 보다 매끄러워지고 깔끔해진다고 하고 One UI 3.0 만 지원하는 기능도 추가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안드로이드11은 이미 개발이 완료 된 상태라고 SamMobile측에서 확인이 되었고 이번 년도 확정 된 기기는 갤럭시 S10, 갤럭시 S10+, 갤럭시 S20, 갤럭시 S20+, 갤럭시 S20 울트라가 확정 된 기기고 나머진 노트 시리즈가 적용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 소식에 갤럭시 S10 안드로이드11이 업데이트 예정 소식을 듣고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대부분 전 시리즈 보단 이번년도 출시 된 플래그쉽 모델 먼저 업데이트가 진행 될 줄 알았지만, 전 년도 제품이 먼저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나니 구 모델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동등한 플래그쉽 스마트폰 위치에서 업데이트를 해준다는 소식이 새로웠습니다. 이젠 삼성에서 많은 신경을 써주는 느낌이 들어 사후지원에도 이젠 든든하다고 생각 됩니다.

A 시리즈의 제품들은 2021년도에 진행 해준다고 하지만, 빠른 시일내 업데이트를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정확히 나머지 제품들의 업데이트 날짜가 나와야 확인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소식으로 인해 갤럭시 S10 사용자 분들은 굉장히 기쁜 소식이 될 것 같네요. 추후 OneUI3.0 에 대한 베타 버전이 출시가 되면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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