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으로 영화 감상용이나 문서 작성, 블로그 글 쓰는 용으로 간단한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어서 직접 제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이뮤즈 스톰북이 가성비로도 정말 많이 유명한 노트북인데 그중에서 아이뮤즈 스톰북14S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가격으로 사는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하루도 사용채 되지도 않은 새거와 동일한 아이뮤즈 스톰북14S를 가져왔습니다. 아이뮤즈 스톰북14S가 현재 최저 가격이 27만원인데 저는 SSD128 붙어있는 제품을 19만원에 구입을했습니다. 깔끔한 개봉기는 아니지만 처음이랑 비슷하게 포장이 되어 있으니 처음 개봉기라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톰북14S 노트북 상자 살펴보기
아이뮤즈 스톰북14S를 개봉하기전 노트북의 상자 디자인도 어떤지 살펴 보겠습니다. 사이드에 스톰북14S 라고 적혀 있는데 글씨체가 애플 글씨체랑 비슷합니다. 상자의 색깔은 무난하게 흰색이고 글씨 박은 색깔은 은색입니다.
처음에 스톰북13을 살까 스톰북14S를 살까 정말 많이 고민 했는데 14인치가 작업하기에는 조금 더 편리할것 같아서 14S를 선택했습니다.
아이뮤즈 스톰북14S는 화면의 크기는 14.1인치이고 CPU 성능은 체리트레일 Z8350 보다 성능이 좋은 아폴로레이크 N3350 CPU를 사용했기 때문에 성능은 체리트레일보단 좋은건 확실 합니다. 하지만 체리트레일 Z8350의 노트북도 인터넷이랑 영상이랑 사용을 해봤지만 크게 성능이 높아졌다는 체감은 느끼질 못했습니다. 가격은 20만원, 30만원대 윈도우 포함되어 있는 노트북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은 좋으니까 고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판매자가 씰을 살살 떼서 제거했는지 흔적도 보기가 힘들었고 씰 상처도 없었습니다. 꼭 어느제품을 구매하던간에 개봉씰이 뜯어져있나 잘붙어있나 꼭 확인해보세요!. 저는 개봉했다고 한 제품이라 구매하기 전부터 알았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과일 깍는 칼을 가져와서 개봉씰을 제품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씰을 제거 했습니다. 제품을 제거 한후 개인적으로 반품 처리하시게 되면 반품 처리가 안되니 꼭 유의하시고 신중하게 개봉씰을 뜯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아이뮤즈 스톰북14S 제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SSD는 128GB로 그리 큰 용량은 아닙니다. 아마 최저 가격으로 구매하시게 되면 무조건 32GB로 사용하게 되실텐데 32GB는 제가 저가형 제품 몇개 써봤지만 제일 불편했던게 속도가 아닌 용량이였습니다. 32GB에 윈도우가 설치되있으면 10GB 채 되지도 않은 용량이기 때문에 거기에 문서나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깔면 거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필요한 프로그램도 못깔 수도 있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저는 최소 노트북을 사용하실거면 128GB를 사용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톰북 개봉기 시작
앞서 말이 길었는데 바로 개봉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개봉이 아니라 몇개 다른점 도 있겠지만 거의 똑같이 재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상자를 열면 바로 흰색 보호 스펀지를 같이 넣어줍니다. 당현히 제품이 망가지면 안되니까 보호 차원에서 넣어준것으로 보입니다.
색상은 블루색상입니다. 아이뮤즈 스톰북14S 제품은 총 2가지 제품이 있는데 화이트와 블루색상 2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젠 화이트는 너무나 무난해서 더 고급져 보이는 블루색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진한 블루라 확실히 고급져 보인다고들 하는데 화이트보다 역시 색깔이 이쁩니다.
뒷면은 그냥 사무용 노트북이랑 다를것 없이 정말 심플하게 제작되어있습니다. 아이뮤즈 스톰북14S는 외장으로 램을 더 추가하거나 CPU는 바꿀수 없지만 외장으로 SSD를 지원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용량만큼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윈도우는 SSD에 설치되어있고 32GB 하드디스크로 드라이브D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이제는 하드디스크는 느리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꼭 SSD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스톰북14S 실행, 키보드
바로 켜가지고 실행해봤습니다. 내장 윈도우10을 주기 때문에 윈도우 설치에 번거로움이 없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PC초기화로" 초기화를 진해해줬습니다. 아이뮤즈 포맷 USB를 따로 구매해야한다고 하는데 전혀 그럴 필요없어요! 윈도우10은 PC초기화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CD굽고, 기사부르고. 하지마세요. 혼자서도 충분히 쉽게 가능합니다.
키는 14인치라 풀사이즈 키보드가 아닌점은 많이 아쉬운 부분 입니다. 크기때문에 어쩔 수없지만 전 오른쪽 까지 번호키가 있는 풀사이즈 키보드를 정말 좋아합니다. 타건은 생각보다 좋았고 키보드 칠대마다 쫀득한 맛이 있기 때문에 키보드는 정말 합격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도서관이나 조용한곳에서 노트북을 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발열 문제 인데. 스톰북14S 는 펜이 없기 때문에 발열 잡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발열 잡기 위해서는 외장 쿨러를 구매하셔서 쓰시는 방법말곤 없습니다. 키보드 쪽에 발열전달이 꽤 되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입니다.
개인적 노트북이 정말 칠때마다 쫀득한 맛이 저에게는 정말 취향저격한 소리입니다. 계속 타자 치게 만드는 키보드... 성능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키보드 칠때 마다 소리는 합격 하지만 발열 있을때 거슬리는점 빼고는 80점을 주고싶습니다.
마지막 외관으로는 노트북하면 역시 "터치패드" 터치패드는 작지도 않고 넓지도 않은 딱 중간 사이즈의 크기로 작업하거나 글을 때에는 전혀 불편한 감은 없었습니다. 왠만한 간단작업은 다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클릭감은 조금 뻑뻑한 느낌은 있습니다. 뽑기운인지 원래 뻑뻑한 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스톰북14S 게임구동
이건 모두가 궁금해 하실텐데 20만원짜리 노트북으로 게임을 바라는건 당현이 안되지만 저도 궁금했기 때문에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게임은 던파,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거의 대표 게임들 위주로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던파는 혼자 던전 들어가도 뚝뚝 끊키기 때문에 사실상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옵션도 최하옵으로 데미지나 이것저것 다 투평 으로했는데도 플레이는 가능하나 제대로된 게임을 하기에는 역시 역부족의 성능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최하옵션으로 롤도 마찬가지로 플레이는 가능하나 원활한 플레이를 하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습니다.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끈 키니까 사살상 롤도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카트라이더는 네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4명 미만 까지는 그래도 게임 플레이는 가능했던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4명부터는 잔렉이 걸리면서 똑같이 끈키네요. 카트도 마찬가지로 친구랑 1:1이 아닌경우 렉 때문에 절대 플레이가 불가능하니 역시 게임은 무리였던 것으로 보여줬습니다.
아이뮤즈 스톰북14S 개봉기와 리뷰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셨다요? 저는 게임보다는 문서나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사용할 제품이라 사용하기에는 정말 무리가 없지만 그래도 카트라이더는 렉안걸릴줄 알았는데 카트라이더도 걸릴줄은 몰랐네요. 스타1은 렉 안걸릴거 같고 던파가 렉이 걸린다면 아마 메이플스토리도 렉이 걸릴 확룰 이 정말 높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20만원대 아이뮤즈 스톰북14S는 절대 게임으로 쓰는 용이 아닌 미디어감상이나, 문서작성용으로는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대학생들에게도 노트북 무게가 1.4kg 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추천드립니다. 서브용 노트북도 필요하신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제품입니다.
성능은 유명한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랑 동급이기 때문에 웬만한 성능 테스트는 아폴로랑 비교하는 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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