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게임이 아닌이상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아닌 요즘 태블릿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저 또한 태블릿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포스팅은 아이패드 프로3세대12.9를 아직 쓸만한가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태블릿이 방대하게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현재 까지도 넘버1이라고 꼽히는 아이패드 프로3세대12.9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 태블릿중 아이패드만 좋은게 아닙니다. 이번에 출시한 삼성 갤럭시탭S6도 출시하고 그전에도 좋은 프리미엄 태블릿도 많은데 왜 굳이 아이패드 프로3세대12.9 모델이냐? 하실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 점수로도 스냅드래곤855가 탑재된 갤럭시탭S6가 좀더 높게 측정이 되었지만 아직 까지 태블릿들 사이중에 최적화는 A12X 바이오닉 칩셋이 최적화에는 더욱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프로3세대12.9 기기를 사용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얼마나 부드럽고 스마트폰 못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지 체감으로도 크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애플은 스펙뿐만아니라 사후 지원도 최강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아이폰6s를 비교하면 4~5년 전에 출시한 아이폰6s도 아직 까지 업데이트가 진해되는것을 보면 사후 지원 면에서도 최고라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정 말 애플이 이런면에서는 엄지척을 올려주고싶습니다. 사후 지원 뿐만아니라 앱들의 기능과 차이점은 바로 여기서 나타납니다.
굿노트와 루마퓨전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
하드웨어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도 안드로이드와 차이나 나뉘어 집니다. 아무리 안드로이드의 어플들이 좋다 하더라도 애플 앱에서 차이나 나는 이유는 편리성과 기능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정도로 뛰어난 "굿노트"라는 앱이 있습니다. 굿노트는 필기하기에도 적합한것 뿐만아니라 안드로이드에 없는 필기에 필요한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이미 급이 났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필기앱이 IOS 필기앱들을 다라오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두번째는 루마퓨전이라는 앱입니다. 아마 이앱을 아 시는분은 정말 많을 것같습니다. 루마퓨전은 동영상편집으로 주로 사용하는 앱입니다. 루마퓨전이 왜 평점이 좋은 이유는 편집기능이 정말 다양하고 편집에 제한적인부분이 거의 없을정도로 완벽한 편집앱입니다. 아마 아이패드프로3세대12.9를 구입하는 이유는 역시 루마퓨전으로 인해 구입하시는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루마퓨전은 다른 아이패드도 편집이 가능하지만 4K 이상 고화질 영상을 여러개 올려서 한번에 작업을 하면 프로3세대가 아닌 이상 대부분 딜레이랑 렉이걸립니다. 아마 성능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프로3세대를 구입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안드로이드 편집어플도 좋은 유료어플들이 있지만 현재로서 루마퓨전을 따라올 앱은 없다고 봅니다.
아이패드 프로3세대가12.9가 웹툰 작가들 사이에서도 정말 유명합니다. 여러 전문 타블렛도 있겠지만 애플펜슬이랑 대화면 프로3세대로 그림 작업을 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림그리는데 있어서는 아이패드프로3세대12.9가 화면이 거의13인치되는 화면과 필기나 그림그리기에 정말 적합한 애플펜슬과의 조합은 정말 최고라고 하고 싶습니다. 웹툰 작가분들의 직접 그리는 영상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 프로3세대12.9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접 그림어플에 들어가서 애플펜슬로 낙서를 해봤는데 최신 갤럭시탭S6의 그림그리는거와 비교하면 정말 느낌이 달랐습니다. 갤럭시탭S6의 필기나 그림그려봤을때 정말 매끄러웠는데 아이패드 프로3세대12.9는 주사율이 120Hz라 그런지 종이에다가 그리는 것보다 훨씬더 필기 체감이 좋았습니다. 그림그리는 어플에도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서 그림그리는데 취미가 있으시거나 디자인쪽이나 웹툰을 준비하시는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아이패드프로12.9 비싼 가격과 멀티테스킹의 치명적인 단점
아이패드 프로3세대가 아무리 좋아도 좋은 만큼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너무나 비싼 가격적인 부분입니다. 정말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최강이라 말하고싶습니다. 아이패드프로3세대11인치 모델이 최소가격이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다 스토리지를 주가할때마다 가격은 말도 안되게 뛰어버리기 때문에 감당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11인치 모델가격이 저런데 12.9인치의 가격은 생각하기도 싫네요. 또 하나의 단점은 멀티테스킹이 자유롭지 못한다는점입니다. 애플의 정말 아쉬운부분이죠. 한정적으로 지원이 되는 앱에서만 멀티테스킹이 지원된다는점이 너무나 아쉬운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자신이 원하는게임이랑 유튜브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앱에서 멀티테스킹을 할 수가 없습니다. 멀티테스킹 부분에서는 삼성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전에 삼성 폰을 썼을때는 정말 게임이랑 영상시청을 둘다 한번에 가능하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애플도 이런 자유도가 있는 멀티테스킹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가장 큰 핵심의 주제입니다. 이제 곧 아이패드 프로4세대가 나올텐데 구매해도 괜찮을까? 하면서 많이들 생각하실텐데 개인적으로는 필요하시면 구매해도 괜찮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패드 프로3세대12.9가 아이패드프로4세대가 출시해도 전혀 부족한 부분이 없기 때문이죠. 세대를 민감하게 신경 쓰시는분들이라면 기다리셨다가 출시되면 구매하시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전 다른 태블릿을 제치고 아이패드 프로3세대12.9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개할땐 편집과 필기에 중점으로 소개 해드렸는데 영상,사진 편집, 필기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적으로도 많이 사용하시는분들에게도 안드로이드 태블릿 부분과 비교해도 게임최적화부분에서도 아이패드 프로3세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구매를 생각중이신분은 한두푼하는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시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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