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화웨이가 미국으로 인해 크게 휘청거렸는데 다시 일어났네요. 화웨이가 이제 곧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바로 화웨이 메이트30프로 입니다. 독일 뮌헨에서 화웨이는 9월19일에 공식 공개 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공개할지는 모르지만 화웨이 메이트30프로를 공개할 것 이리라고 가장 유력하게 보고있습니다. 현재 애플과 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들과 비교를 해보면 전면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후면의 디자인은 두 제조사의 폰들과 비교하면 눈으로 보기에도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화웨이 메이트30프로가 어떤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치있는 "워터폴" 디스플레이


누군가 봐도 메이트30프로에 적용될 워터폴 디스플레이는 삼성과 애플 전면사진의 혼합한것 처럼 디자인이 정말 독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치 디자인이 별로 맘에 안들지만 다른면에서는 개성있는 디자인이죠. 근데 이번 혼합 디스플레이는 폭포 디스플레이랑 노치랑 합쳐놓고 알 수 없는 디스플레이 방식을 보여줍니다. 과연 화웨이 메이트30프로에 장착된 워터폴 디스플레이는 활용성이 있을까요? 자세한 디스플레이 성능이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이쁠 수 있지만 실용성이 있을까 한 생각이 됩니다.




쿼드 카메라 시스템


전면부터 신기한 이미지를 줬는데 후면의 디자인도 만만치 않습니다. 바 형태로 나온 디자인이 아닌 원형으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디자인으로 화웨이 메이트30프로는 쿼드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렌즈는 4개로 구성되어 있고 듀얼LED플래시, 추가 센서는 카메라 모듈 왼쪽에 배치가 된다고 합니다. 카메라 8메가 픽셀의 텔레포트 렌즈와 최신 3DToFT센서를 포함 했기 때문에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보여줍니다.




간단한 치수와 포트, 기타 사양


화웨이 메이트30프로의 정확한 성능은 알기는 어렵지만 간단하게 예측은 해봤습니다. CPU는 퀄컴 스냅드래곤855탑재, 램12GB, 스토리지256GB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화면크기는 6.6인치UFHD 디스플레이의 배터리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포트는 USB-C포트, 마이크는 2개 장착과 충전속도는 최대55W의 엄청난 충전속도를 자랑합니다. 무선은 최대 25W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스펙은 전혀 부족하지 않은 성능이지만 여기서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화웨이 메이트30프로는 볼륨 버튼키가 사라졌다는 것인데 왜 없앴는지는 아무도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볼륨 버튼키를 뺀 이유는 아마 워터풀 디스플레이로 인해 옆면 베젤의 공간이 부족하거나 디자인의 문제점도 있는 이유로 빼지 안았을까한 개인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재 삼성과 애플이 현재 플래그쉽폰들을 출시하고 있는 방면 화웨이도 열심히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점의 소식이 있는데 정확한건 아니지만 화웨이 메이트30프로는 완전한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말은 즉 구글의 크롬, 지도, 플레이 스토어등 정말 중요한 기본앱들이 사용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워터폴 디스플레이는 과연 화면의 실용성이나 한국에서 구글의 앱들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구매할 가지가 있을까? 한 생각이 듭니다. 아직 까지는 워터폴 디스플레이의 정보가 많이 없어서 출시가 되야 알겠지만 그래도 혼합 디스플레이란 점에서는 어떻게 나올지는 관심이 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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