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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알아보기

2019. 9. 12. 15:13

아이폰11 공개

현재 애플이 스폐셜 이벤트 이후 많이 떠들석 해졌습니다. 아이폰11은 아이폰XR의 후속작으로 성능도 성능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재질은 전작과 똑같은 금속 재질의 유리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해요. 색상은 전작에 대비 더 추가가 되어서 색상의 선택지는 너무나 넓어져서 선택장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우, 그린, 퍼플, 레드 전작대비 2가지 색상 모델이 더 추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파스텔 색상에 중점으로 둔것처럼 다양하게 나왔네요. 특히나 그린색상하고 퍼플 색상이 사진으로 봤을때는 괜찮지만 과연 실제로 봤을때 색상이 소화가 될지 조금 의문이 드네요. 바로 이번에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11을 전작과 비교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1 듀얼카메라 탑재

아이폰11 듀얼카메라

아이폰11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듀얼 카메라 입니다. "듀얼 카메라가 왜 변화가 있어?" 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전작은 싱글 카메라인 카메라가 1개만 달렸고 이번엔 카메라 요소 가장 필요한 망각 카메라가 달렸기 때문입니다. 전작의 부족한 카메라 부분을 아이폰11이 채워주었네요. 그리고 카메라가 2개 전부 12MP을 지원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고성능 카메라가 필요하신분들이라면 돋보이는 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작에 없는 망각은 줌을 해도 미세한 부분까지 잘 찍히게 되어 훨씬 더 나은 화질과 야간모드가 포함되어서 빛과 어두운 부분을 잘 캐치하여 세밀하게 사진을 찍어 냅니다.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드시죠? 바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이폰11 야간모드

야간모드를 오프, 온 으로 비교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야간모드에서 세밀하게 찍고 배경이 자동으로 보정되기 때문에 어두운 부분에서도 망설이지 않고 쉽게 찍어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11에 새로 나온 12MP셀카피 스와이퍼가 있는데, 이 기능은 풍경을 찍을 때 더 넓은 프레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진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잘 적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전면카메라는 60PX, 4K비디오를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120Mbps의 비디오를 지원합니다.

 

 

아이폰11 최신 A13 바이오닉 칩셋

아이폰11 A13

아이폰11의 또다른 주목 받는 이유는 하드웨어 입니다. 현존 A12 바이오닉 칩셋도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 방면 이번 최신 스마트폰의 A13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 되었기 때문에 감히 이 성능은 현존 삼성 스마트폰에서도 따라 오기 힘든 엄청난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A13은 하드웨어 수준에서 CPU, GPU 모두 전작 대비 20% 향상 되었습니다. 당연히 전작대비 전력 소모도 확실히 크게 줄었습니다. A13으로 올라오면서 아이폰11의 배터리 성능은 최대 1시간 더 오래 사용 할 수 있기 되었기 때문에 배터리 부족함에 있어서는 신경을 크게 쓸필요가 없어졌네요. 아이폰XR의 성능도 성능이였지만 배터리가 정말 오래갔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죠. 이번 아이폰11도 그렇게 과연 될까 기대를 해봅니다만..

 


이번에도 애플은 삼성에게 밀리나?

매일 포스팅하면서 거의 장점만 얘기한 저는 이번에 단점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요즘 계속 긍정적이게 장점에 대해서만 말하니까 안되겠더라구요. 확실히 잡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11은 너무나 예전부터 나왔던 뻔한 루머와 스펙들이 유출되어 애플은 새로운 기능이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공개를 했어야 했습니다. 팀쿡은 애플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작년부터 현재 까지 전작들이 대비 우리가 환호 할만한 그런 기능과 기술을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삼성은 이번에 5G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면서 꽤나 많은 기능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보여준 삼성은 엄청난 환호를 받았었죠. 근데 기술을 그렇다치고 5G 시대가 온 현재 아이폰11 프로 마저도 5G가 아닌 그냥 LTE 모델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정말 의문 이였습니다. 5G도 지원이 안되는 스마트폰하고는 이미 경쟁력에서 밀려난게 확실해졌습니다. 아이폰11은 플래그쉽 중점을 둔 아이폰11 프로는 꽤나 이번에 스펙은 예상했던 부분들이여서 기능적,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것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전작과 비교해도 없었던 부분이여서 기술적인 면에서는 삼성에게 밀리고 있나 생각이 듭니다.

 

현재 작년부터 현재 까지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은 1위를 차지, 2위는 화웨이, 3위가 애플 이 차지 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작대비 싸게 출시했다지만 전작과 다른점이 카메라1개 늘어난것, A13 칩셋이 업그레이드 된 것 말고는 향상된게 없기 때문에 아마도 혁신적인 기술을 애플이 내놓기 전까지는 3위에서 올라가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성능과 기술 가격대비로는 누가 구매할지 의문이 드네요. 제가 애플을 사랑하지만 이번 만큼은 실망이 컸던 스폐셜 이벤트 공개였습니다. 아이폰11의 디스플레이라도 LCD가 아닌 LED라도 바꿨으면 그나마 경쟁력이 있을듯 한데 정말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격은 699달러 이지만 전작을 쓰고 계시는 사용자분들은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음 후속작은 전세계가 환호하게 될 기술이 등장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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