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는 6.25 전쟁때 잊혀진 기밀작전을 실화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 이름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영웅이 되신분들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6.25전쟁중 인천상륙작전과 같이 양동작전을 진행하게 된것이 장사리 상륙작전입니다. 장사리 상륙작전은 훈련을 계속 받아왔고 경험이 있는 군인들은 낙동강에 전투에 힘들 써야하기 때문에 투입을 하지 않고 거의 훈련도 받지 않고 전투경험이 아에 없는 772명의 군인이 아닌 학생들을 구성된 인원을 투입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이 학도병들은 총알 받이로 간것이죠. 바로 영화 배우들과 어떤 분들이 연기를 하였는지, 어떤 영화 내용인지 그리고 후기는 어떤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사리에서는 너무나 반가운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김명민가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10년전 쯤인가 하얀거탑에서 엄청난 연기력과 인기를 주셨던 분이죠. 그 외 아이들 출신 최민호씨, 연기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는 김성철, 김인권, 장지건씨도 유명한 분들이죠. 이분들이 이영화의 감동을 주는 주연과, 조연분들입니다.
장사리는 성인이 되지 않은 학도병들의 우리나라 성인 군인들 뿐만아닌 학생들도 전쟁터에 나가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명예로운 희생을 하여 이런분들이 있었고 이런분들덕에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추모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양방작전인 장사리 장사작전을 진행하기 위해 학도병들과 그 외 군인들은 배를타고 움직이게 됩니다. 역시 배를 거의 타보지 못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멀미로 괴로어 하며 얼마만해도 같은 민족이였던 북한군과 싸우게 됩니다. 전쟁은 전쟁 단기간 밖에 훈련받지 못한 학도병들은 전쟁터에서 처음으로 총을 쏴봤다는 것입니다. 점령에 성공하지만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뤘습니다. 주요 인물들인 최성필과 기하륜은 처음에 많은 다툼과 가족의 사망으로 우정을 갖게 되며, 친해지면서 마지막 까지 친구의 모습으로 이 두명과 전우들을 위해 남아 있는 학도병과 군인들은 희생으로 그들의 인생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다른분들은 그냥 전쟁영화로 봐서 크게 재미있다고는 안더라구요. 저의 개인적인 후기와 평가는 5점만점에 5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대규모 전쟁도 있었지만 장사리 같은 기밀작전의 희생으로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잊을 수 없는 작전이지만 장사상륙작전이 있었기에 인천상륙작전에 성공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현실에 학도병들이 살아 있었다면 매우 행복하고, 매우 멋진 삶을 살았을텐데 하면서 정말 감정이 올라서 눈물을 흘렸네요. 최성필과 기하륜의 마지막 우정, 두 사람의 마지막이 정말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팠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한번 제 삶과 가지고 있는 것 들을 생각하면서 돌이켜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소규모 전투인데도 충분히 여러 전투씬들이 많이 나와서 분량도 괜찮게 생각합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장사리 전투 같은 소전투를 다루고 있는 영화들이 나오면서 여러 전투들중 잊혀진 영웅들의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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