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룸

티비에서 어쩌다가 접하게 된 예능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일로만나사이"라는 유재석의 다른 게스트 분들이랑 하는 방송입니다. 제가 1화부터 접해본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5화만 봐도 충분히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일로만난사이 예능 프로그램은 첫 결방은 8월25일에 시작해서 현재 까지 계속 토요일 10시40분에 방영을 해줍니다. 첫방송의 게스트 분들은 이효리씨도 나왔더라구요. 정말 유재석이랑 이효리씨 이조합은 무한도전 이후로 정말오랜만에 같이 방송하는걸 보니 이 프로그램은 갈수록 기대가 된다 생각하였기 때문에 여러분들께도 소개 해드리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그럼 일로만난사이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일로만난사이 소개

일로만난사이는 일손이 부족한 곳으로 가서 노동을 하고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으로 자신을 위해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고정 멤버는 유재석 혼자서 프로그램을 합니다. 하지만 유재석만 하는 것이 아닌 한 프로그램마다 게스트를 소집하여 게스트 분들이랑 같이 어렵거나,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가서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 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정말 잘만들었다는 내용은 일손이 부족한 곳에 이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것에 대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로만난사이 5화 장성규,한혜진

이번 일로만난사이 동료 게스트 분들은 한혜진씨와 장성규씨가 출연을 해주셨습니다. 두분다 유명한 분들이죠. 특히 장성규씨는 워크맨에서도 엄청난 재미와 기쁨을 주시는 분이죠. 그래서 처음보면서 더욱 잼있게 봤었습니다. 두분 역시 예능 콤비라 불릴만큼 '어떤 웃음을줄까?" 하면서 흐뭇하게 프로그램을 감상했습니다.

 

촬영지는 해발 800m 지리산 표고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세분다 일반 통나무 처럼 보이는 버섯집을 트럭에 나르는 일을 하면서 힘들고 개그를 하는 장면이 너무나 행복해보이고 시청자들도 아마 기쁘면서 보게 된게 5화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장성규씨의 오글거리는 과한 애정에 선을 넘는 장난도 했지만 예능이고 방송인지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욕심 때문에 고백하는 장성규씨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노력하는 모습도 방송에서 보였던 것이 조금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씨도 모델로서가 아닌 예능인으로서 보여주시는 모습도 색다로웠습니다. 한혜진씨는 모델로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말을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이어 팩트 까지 날려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잼있었어요.

 


일로만난사이 후기

시청률 3.5%~5% 까지 달성하고 있는 일로만난사이는 재미 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 공감하게 되는 내용들도 정말 많습니다. 주말 밤 10시40분에 방영 시작하니 시간이 있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티비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5화를 보면서 여러가지로 재미도 있지만 공감하게 내용이 정말 많았고 배울점도 정말 많다고 느꼈습니다. 주말마다 기대려지는 프로그램이 생겼네요. 이젠 토요일 밤마다 일로만나사이를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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