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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워치

화웨이 스마트워치에 이어 바로 샤오미의 스마트 워치의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화웨이의 스마트 워치는 아날로그 시계처럼 시계다운 디자인을 보여줬지만 이번엔 스마트한 시계 디자인으로 만든 샤오미 미 워치 입니다. 인터넷에서 굉장히 애플워치랑 흡사하게 생기고 가격도 스마트워치 가격에 저렴한 편이여서 관심이 안갈 수가 없었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 퀄리티를 가져올지 가성비 라인을 차지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미워치 디자인

샤오미 워치

샤오미 미워치 디자인은 애플워치5와 정말 유사합니다. 대놓고 두 제품을 비교하면 비슷할지 몰라도 차이는 나지만 그냥 손목에만 차고 있어도 애플워치 같이 카피 제품으로 보일정도로 비슷하네요. 샤오미 미워치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20만원 초반에 판매가 되고 있는 알루미늄 바디 버전과 30만원 초반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 두 가지 모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워치

두 제품 재질 차이로 가격이 10만원가량 차이가 나지만 개인적으로는 알루미늄 바디가 더욱 고급져 보이긴 합니다. 21만원에 구매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하에 관부세가 붙기 때문에 실 구매 가격은 23만원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굉장히 화면이 입체적이기 때문에 더욱 세련되 보입니다. 손목 밴드도 나름 알루비늄 바디와 블랙 색상 고무 재질 밴드도 나름 디자인의 조화는 잘 이뤄진 것 같습니다.

 

 

샤오미 미워치 스펙

MI WATCH

다음 스펙을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의 크기는 1.78인치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갔고 샤오미 미워치 화면안에 1600만 컬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서는 애플워치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샤오미 미워치의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WEAR 3100 쿼드코어가 탑재가 되어 앱을 실행 할때 버벅임감 없이 빠른 구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쿼드코어라고해서 배터리가 빨리 다는 것이 아닌 초전력 시스템을 가진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배터효율은 좋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어메이즈핏 GTS

배터리의 용량은 57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고 스토리지는 8GB 스토리지, 램은 1GB 탑재 했습니다. 스마트워치 특성상 꽤나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샤오미 미워치의 놀라운 점이네요.  샤오미 미워치의 높은 스펙도 장점이지만 내장으로 LT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심트레이는 지원하지 않고 E심만지원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와이파이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장점이지만 국내에서는 장점이라고 말하기가 애매한 부분 입니다.

 

 

샤오미 미워치 장단점

샤오미 GTS

샤오미 미워치는 장단점이 확실하게 있습니다. 장점은 다른 타사 제품보다 스마트워치가 꽤나 싸고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저 같으면 국내에도 출시를 한다면 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아쉬운 단점은 있습니다. 바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한국어가 안된다면 영어라도 설정해서 쓸 경향이 있었지만 영어마저 지원이 안되는 현재 중국내수용롬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펌은 아마 좀 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마트워치

샤오미 미워치는 대륙의 실수 타이틀을 달 수 있는 스마트 워치 입니다. 하지만 중국어만 지원하기 때문에 확실 현재로서는 싸게 구매한다 한들 쉽게 사용하기가 힘든 제품이네요. 스펙, 디자인, 가격 만큼은 가성비는 인정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싸더라도 사용하기 힘들면 낭비 되는 소비 겠죠. 샤오미 미워치 구매할 가치는 충분하고 메리트 있습니다. 다만 조금만 기다렸다고 글로벌펌이 나오거나 국내 정식으로 출시 될 때 까지는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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