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태블릿 서피스 고2 출시

2020년에 출시할 가성비 태블릿이 출시 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 공개 된 서피스 고2가 2년의 공백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출시를 하게 됩니다. 1세대 때는 2in1 제품이라 그 때 당시에는 신기하고 많이들 찾았었지만 2in1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인해 성능 대비 저하 현상으로 인해 금방 인기가 식어버렸습니다.

 

이번 2세대인 서피스 고2는 윈도우에 중심이 되어 있어 새로운 느낌보다는 개선이 된 제품으로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이 아쉬웠지만 개선되어 다시  출시 되는 희망으로 서피스 제품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공백의 기간 끝에 차세대 제품이 출시 되서 그런지 역시 많이 찾아보고 계십니다. 서피스 고2가 그냥 출시 되었으면 큰 관심이 쏠리지 않았을텐데, 이번 관심이 계속가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종과 디자인, 성능대비 가격이 저렴하게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가성비 태블릿 서피스 고2 출시

가성비 태블릿 라인에 뽑히게 된 서피스 고2는 MS 프로 라인업에 속하지는 않고 가볍게 들고다니는 용도와 하드한 작업이 아닌 문서나 인터넷 가벼운 프로그램 사용 정도의 작업 위주로 사용을 하는 분들에게 초점에 맞춰진 태블릿 입니다.

 

프로세서의 성능은 팬티엄 골드 4415Y 칩에서 4425Y로 성능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 출시 한다고 합니다. 조금 답답했던 속도 적인 부분에서 개선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성능 체감상 그렇게 매끄럽거나 빠릇한 스펙은 아닐 것으로 생각 되네요.

 

주목할만한 부분은 램은 8GB를 사용과 스토리지는 64GB 또는 128GB로 시작한다고 하니 조금 입질이 오는 넉넉한 성능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충전 역시 C 타입을 사용하고 4G+를 사용하는 제품 까지 준비중이니 나름 괜찮은 스펙이라 생각 합니다.

 

서피스 고2의 전용 악세서리는 같이 딸려오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되며 악세서리 가격 역시 삼성과 애플의 비해 다행히 저렴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점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10.5인치의 크기를 가졌고, 배터리 수명도 꽤 관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최대 9시간에서 10시간동안 비디오 재생 등급을 가지고 있어 영상시청에도 불편함 없이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색상 역시 4가지 모델로 출시합니다. 이렇게만 보고 성능과 디자인 대비 가격을 알기전까지는 역시 가성비 태블릿이라고 단정 짓기는 힘듭니다. 서피스 고2가 가성비 태블릿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최저 가격이 399달러에 출시 한다는 매우 매력적인 가격에 출시가 된다는 것입니다.

 

프로세서 옵션을 조금 더 좋은 걸 추가하고 스토리지, 악세서리를 추가하면 역시 가격이 올라가겠지만 태블릿 하나 가격이 399달러에 시작을 한다는 점은 정말 눈에 갈 수 밖에 없는 가격입니다.

 

서피스 고2 디스플레이의 10.5인치 화면에 가격대비 FHD를 사용한 1920 x 1280 픽셀을 사용한 화면 까지 사용했기에 적당한 고품질 디스플레이 성능을 사용한다는것을 보면, 디스플레이 역시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에 초점에 맞춰지고, 배터리를 생각한다면 충분한 성능 입니다.

 

가성비 태블릿인 서피스 고2는 아마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가격과 성능대비 399달러면은 역시 매력적인 가격인 것은 확실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옵션을 추가해야 겠지만 카페나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하는 정도면 윈도우 태블릿 2020중 가성비 태블릿을 뽑자면 저는 서피스 고2(Surface Go 2)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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