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노트북을 준비해 봤습니다. 제품은 ASUS 게이밍노트북 FX505DY 제품의 BQ009 입니다. 가성비로 굉장히 유명한 노트북으로 유튜버나 많은 사용자들의 사용기 한에서 만족을 많이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만족 뿐만 아니라 게이밍노트북 답게 디자인도 굉장히 잘빠졌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200만원대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퀄리티인데 실제로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구입하고 현재 한달간 사용기를 써보는데 바로 ASUS 게이밍노트북 FX505DY 리뷰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솔직히 게임 목적으로 사용할 이유가 아니라 예전부터 이게 어떤 제품이길래 가격대비 이리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구매를 하는지 궁금했던 이유와 디자인에 꽂혀서 구매를 하게 된이유가 한 몫 했습니다.
박스의 상자 퀄리티는 그저 그런 평범한 박스 상자 였습니다. 아마 원가 절감하고자 박스를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저는 이런점이 좋은게 박스의 퀄리티는 낮아도 제품의 완성도가 높은 동시에 가격까지 저렴하면 굉장히 끌리더라구요. 박스는 평범하지만 그만큼 원가절감한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박스를 열기전 봉인 라벨실이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박스를 개봉 합니다. 새 제품이라 역시 제대로 씰이 부착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박스에 손상이 안가게 커터칼로 씰을 잘라줬어요. 자주 있는건 아니지만 여러 제품을 사본 입장에서 가끔 개봉 씰이 손상이 있는 제품이 올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불안하고 마음이 찝찝합니다. ASUS 게이밍 노트북 FX505DY의 박스는 박스 상태도 깨끗하고 씰도 손상이 안가 있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을 하고 제품을 꺼내 보니 왜 평가가 4점대 후반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ASUS의 빨간색로고로 중앙에 자리를 잡아주고 가운데를 돋보이기 위해 컷팅한 부분이 매력적이 였습니다.
상자안에 여러가지 종이가 있지만 전부 설명서에 브랜드 설명등 사용에 필요없는 내용 뿐민이라 패스 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기가 끝이네요. 딱 필요한것만 있어서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 제품들을 보면 마우스도증정하고 마우스 패드랑 무선 이어폰등을 함께 안에 판매하고 원가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구매자들도 아는부분인데 여러 제품들이 그렇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닌 곳도 있지만 그런곳도 있을 것 봤기에 구성품 까지 주는 곳이 있으면 최저가 비교해서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ASUS 게이밍노트북 FX505DY 제품의 성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제품은 라이젠 제품들이 구성된 제품이며 인텔과 엔디비아사의 제품들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인텔과 엔디비아 제품을 사용 하지 않았다고 나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혀 아닌점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꽤나 라이젠 제품은 예전보다 굉장히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성능도 좋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라이젠을 사용하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ASUS 게이밍노트북 FX505DY 스펙
프로세서 : AMD Ryzen5 3550H
디스플레이 : 15.6 FHD (1920X1080) 16:9 IPS 패널 120Hz
그래픽카드 : AMD RADEON RX560X GDDR5 4GB
램 용량 : 8GB (최대 장착 가능한 메모리 용량 32GB)
저장장치 512GB M.2 SSD
<프리싱크 지원>
라이젠의 모델명 이름은 꽤나 생소할 수 있는데 인텔과 엔디비아 제품과 비교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I5 8세대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며 8코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작업하기에는 굉장히 유용하단 뜻이죠.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120Hz 주사율로 업그레이드되어 나왔습니다.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60Hz의화면 주사율을 가지고 있으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 할 수 없는 점이 꽤나 크기에 모니터 주사율이 스펙 못지 않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엔디비아의 GTX1050과 GTX1050TI사이에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매한 성능이긴 하지만 가격대비 이정도 그래픽 카드면 배틀그라운드 국민 옵션, 오버워치 정도는 쾌적하게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그래픽 카드라 생각 됩니다.
램 8GB가는 요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용량이고 SSD 512GB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용량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HDD도 추가로 달 수 있기 때문에 용량이 부족하다 싶으면 1TD를 장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덮게 뒤쪽을 보면 배출구로 구멍이 뚤려 있는데 그냥 뚤려 있는 것이 아닌 배출구 까지 레드색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열이 제대로 빠지고 있는지 확인 해봤더니 잘 빠지더라구요.
왼쪽이랑 오른쪽 사이드를 살펴보면 오른쪽은 비어있고 왼쪽에 단자가 몰아 있습니다. 단자는 DC 단자1개, USB2.0 단자1개, USB3.1 Gen 2개, HDMI 1개, LAN 1개, 3.5MM 1개 이렇게 단자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몰아있는게 훨씬 더 디자인 적으로도 깔끔하고 선정리할때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매우 만족한 부분이였습니다.
키보드는 역시 레드와 블랙 색상의 조합으로 요즘 FPS에 많이들 하고 있기 때문에 WASD 키보드는 좀 더 강한 테두리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전체 키감으로는 굉장히 조용하고 찰진 키감이 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만큼은 아니지만 찰삭 달라붙는 맛이 굳이 키보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의 단점은 키들이 좀 큰편이라 큰 손이 아니면 FPS 하기에는 굉장히 힘들었던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와 가격으로 봤을때는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게이밍노트북은 사고 싶은데 가격 부담을 줄이고 싶으신분들, 첫 게이밍 노트북을 체함하고 싶은분들, 어느정도 그래픽 작업이 원활하게 사용하거나, 사진 동영상 작업 같은 노트북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드하게 작업을 하야하는 부분과 고성능 게임을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기 힘든건 사실이네요. 다만 대체적으로 온라인 게임 같은 경우와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의 옵션을 조정해서 하면 충분히 매끄러운 플레이는 가능 합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ASUS FX505DY BQ009 제품의 가격을 보니 60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할인 쿠폰행사에서 50만원대 초 중반때 까지 할인해서 구매가 가능하니 굉장히 가성비가 아닌 갓성비지 않을가 생각 되네요. 협찬 받은 제품이 아닌 제 직접 구매한 제품이기에 솔직한 리뷰를 해봤습니다. 다음에는 고성능 노트북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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