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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10.2 리뷰

2019. 10. 12. 20:42

아이패드리뷰

현재 2019년 출시된 보급형 아이패드 10.2가 출시되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그렇게 썩 좋은 모습으로 출시된 모델은 아닙니다. 애플이 고집하던 아이패드 시리즈에 화면 비율 아이패드 9.7에서 아이패드 10.2로 크기를 늘렸습니다. 이어서 전세대에 없었던 도킹키보드도 장착까지 할 수 있게 된 아이패드 10.2, 새로나온 OS로 인해 아이패드도 구매자들분들께서 많이들 알아보고 계십니다. 바로 아이패드 10.2의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10.2 비난

아이패드10.2

아이패드 10.2가 비난 받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격도 충분히 비난 받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디자인과 카메라, 스펙이 가장 문제점입니다. 디자인적인 문제는 옛날 디자인을 아직도 우려먹는 다는 점이 매우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썩 좋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언제 까지 같은 디자인을 써먹을지, 아무리 보급형 태블릿이지만 이제는 디자인을 바꿀때가 왔습니다. 

 

보급형 아이패드

다음은 카메라 입니다. 태블릿에서 카메라 활용을 많이 안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낮은 카메라 성능으로 인해 외부에서 작업을 하거나 큰화면으로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굳이 아이패드 10.2를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큰 문제는 3년전에 우려먹던 아이폰7의 A10 칩셋을 최신 아이패드에 쓴다는 것에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위에 라인업들의 스펙에 영향에 끼친다고 하지만 아이패드 10.2는 가장 최신 태블릿인데 3년전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사용자입장에서는 불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10.2 깊이 들여보기

아이패드7

아이패드 10.2는 보급형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 시리즈와는 역시 비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아이패드의 목적은 스펙을 낮춰 원감을 절감시켜가지고 교육용, 강의 시청용으로 중점을 두고 출시한 제품이기 때문에 정말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는거라면 문제는 없지만, 세대가 달라진 만큼 바뀐 점이 있어야 하는데 바뀐점이 키보드 착용되는것말고는 크게 달라진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7세대 가격

학습, 교육 목적 뿐만아니라 간단한 동영상 편집등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사진을 편집하거나 동영상을 편집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라면 절대 아이패드 10.2를 사서는 안됩니다. 많은 작업을 돌릴경우에는 많이 느려지고 성능도 크게 저하되기 때문에 태블릿의 수명도 금방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문서작업용, 책읽는 용, 간단한 게임정도는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10.5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원가를 절감하여 저렴하게 판매하는 목적이다 보니까 화면은 그렇게 좋은 디스플레이는 아닙니다. 요즘 시대 픽셀 밀도가 265의 밀도를 사용하는 최신 태블릿이 있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LCD 패널이기 때문에 화질면과 베잴면에서는 두껍고 부족한면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하지 않는 이유는 색감이나 픽셀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간단한 편집용의 말고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2019 아이패드

마지막의 아쉬운부분은 요즘시대 대부분 태블릿은 쿼드 스피커를 장착하고 나오고 있는 방면 스트레오 스피커만 지원한다는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뒷면을 보시면 5,6,7세대와 비교를 해봐도 다른점이 거의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너무나 똑같다는점 애플이 재탕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이미지를 많이 깨지지 않을까 한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64GB로 출시가 된 것이 아닌 아직도 32GB로 출시를 했습니다. 정말 말이 많았고 전혀 구매할 이유가 없었던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32GB는 너무나 작은 용량으로 최소 64GB로 출시 했다면 말이 달랐을텐데 이부분도 아쉬운부분입니다.

 

아이패드 10.2 장점이 없다

아이패드 7세대

장점이라고 찾아볼 수 가 없는 아이패드 10.2, 보급형 라인업으로 출시했다고 하지만 유저들을 위해선 이렇게 출시하면 안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가장 큰 단점이자 애플의 있어서 정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너무나 심한 "재탕" 입니다. 보급라인업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재탕을 두번이나 한다는 것은 너무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10.2로 크기가 커지면서 어떻게 딱 10.2인치를 마춰가지고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을 유료로 사용하게 하는 심보도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이런식으로 계속 출시하게 되면 괘심해서 다들 갤럭시로 넘어갈듯 합니다. 요점으로는 보급형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싶으면 중고로 아이패드6세대를 구매하시고 차기 여러가지 많이 준비하고 있다니까 다음 세대 아이패드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애플 제품들을 기대는 해보지만 아이패드 10.2 7세대인 이 모델만큼은 정말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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