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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리버

현재 여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우리 블로그 구독자분이 메일로 가성비 무선 이어폰이 무엇이 있나 궁금하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다가 신기한 제품을 찾았네요. 바로 비츠리버 입니다. 비츠리버는 애플사의 파워비츠프로와 완벽에 가까운 이미테이션 제품이라 할정도로 사용자들에게 만족을 주었고 오히려 개선품이라 할정도로 평가는 정말 좋았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이미테이션이라 불린 이유는 가격과 성능이 가장 한몫 했기 때문입니다. 가성비의 고성능 무선 이어폰 바로 비츠리버 음질, 디자인 리뷰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비츠리버 리뷰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비츠리버를 소개하기전 어떤 이어폰인지 간단하게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옆면에 비츠리버의 장점들이 적혀 있습니다. 꽤나 간단하게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 1. 대용량 배터리 10시간 지속
  • 2. 방수 기능 IPX4 방수 등급
  • 3. 이어 후크형
  • 4. 컨트롤 기능 : 전화, 음악 등 제어 기능 

주력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이어폰 자체 배터리는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이어폰에 땀 흘려도 방수가 되는 IPX4 방수기능 지원 그리고 다른 제품과 다른 형태인 이어 후크형, 터치형은 아니지만 버튼으로 컨트롤를 할 수 있는 정도로 간략하게 되어 있습니다.

 

파워비츠

바로 개봉으로 들어가면 처음 비츠리버 상자를 열고 어떤 느낌이 였나면 첫 인상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첫 인상으로는 굉장히 저가형 느낌이 나서 이거 속은게 아닐까란 의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닥터드레 파워비츠 프로

비츠리버의 구성품을 보면 굉장히 기본 구성만 있습니다. 비츠리버의 가격은 시중가 8만9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S사와 A사의 제품들과 비교해도 충분히 가격에는 저렴한 제품인걸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파워비츠프로가 현재 할인 되는 가격에 20만원 초반대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8만9천원에 판매한다는건 나름 가격에서도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은 원가를 절감 했기 때문에 패키지는 기본 구성만 있고 추가 구성은 딱히 없었습니다.

 

제이버드 런 xt

제품을 꺼내고 놀란 부분은 분체 제품을 꺼내 보면서 패키지는 정말 싼티가 났었지만 본체하나만 보고 평가를 하면 배터리케이스와 무선 이어폰은 가격대비 마감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실망을 줬는데 본체를 보니 케이스가 매력적인 디자인이라는걸 꺼내고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비츠프로

바로 비츠리버 성능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이 5.0 + EDR 입니다. 그리고 비츠리버의 이어폰은 이어후크형으로 되어있어 착용감이 좋고 안정감이 좋은 이어폰으로 파워비츠프로보다 후크 실리콘이 굉장히 부드럽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은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비츠프로는 일반 블루투스 5.0인 반면 비츠프로는 블루투스 5.0 EDR을 사용해서 좀 더 좋은 연결성을 보여줍니다.

 

비츠

좋다고는 하지만 자신에게 맞아야 좋은거고 남이 좋다고 자신에게 안맞는건 좋다고는 할 수가 없으니 바로 음질과 착용성은 어떤지 사용해보았습니다.

 

비츠리버 성능

비치리버 배터리 케이스에 있는 이어후크를 꺼내게 되면 자동으로 페어링모드에 들어가고 쉽게 연결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른제품과 연결 하던것처럼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켜주고 연결하면 보다 쉽게 연결이 됩니다.

 

이어후크

이어폰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무게도 굉장히 민감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무게에 대핸 많은 고민을 하실겁니다. 한 이어후크의 무게는 7.9g 입니다. 크기에 비해 굉장히 가벼운 무게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실제 착용한 결과 착용해도 전혀 무리없는 무게 였습니다.

 

음질은 정말 파워비츠프로랑 비교해도 실내에선 비슷한 음질을 가지고 있어 음질면에서도 파워비츠프로랑 대등하다고 생각 합니다. 확실히 이 가격에 이정도 음질 까지 따라왔다는건 구매자로서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비츠리버 리뷰

제가 비츠리버가 마음에 들었던 또 하나의 부분은 바로 배터리 케이스 입니다. 뚜껑을 열면 바로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여지껏 여러 무선 이어폰을 써왔지만 너무나 편리한 기능이였습니다. 당연한 기능일 수도 있겠지만 부피를 줄이고 있는 현 시점 무선 이어폰들은 이 당연한걸 어느 제품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걸 이용해 시도한 제품은 비츠리버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012

현재 비츠리버를 구매하게 되면 2만원 가량 판매되고 있는 무선 스피커도 기본으로 제공 해주더군요. 구매의항이 있으시면 이벤트하고 있을때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비츠리버 간단하게 개봉과 사용후기를 통해 사용하기전 오픈형 제품을 더 추구하는 편이 였는데 이번 코드리스 비슷한 이어후크형을 처음으로 써봤지만 에어팟 만큼 다른 의미로 괜찮은 평을 주고 싶었습니다. 비츠리버의 실사용 후기도 포스팅 할 예정이며 대중교통지역 같은 소음이 있는 외부에서 사용을 하게 된다면 음질은 어느정도 유지가 될지, 통화 음성에 있어 얼마나 잘 들려 줄지 장점과 단점을 한달 사용후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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