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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 짝퉁

에어팟의 프로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엄청난 성능과 노이즈캔슬링의 기능이 매우 뛰어나고 현재 무선 이어폰 1등이 에어팟 프로라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굉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능과 기능이 좋은 만큼 가격이 비싸다는건 변함이 없을 정도로 에어팟 프로는 너무나 비싼게 아쉬운점 입니다. 짝퉁 버전도 여러 가지 출시 되었는데 버전도 단계가 있더라구요.

 

에어팟 프로 짝퉁도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정품이라 해도 믿을 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가진 짝퉁 제품을 찾아 구매 했습니다. 바로 "에어팟 프로 짝퉁 슈퍼카피" 라는제품을 바로 리뷰를 통해 여러분들께 어느 정도 퀄리티를 가져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 프로 짝퉁 슈퍼카피 리뷰

에어팟 프로 슈퍼카피

에어팟 프로 짝퉁 슈퍼카피 기기는 개봉된 상품이 아닌 새제품을 준비했습니다. 포장은 애플 특유의 쉽게 포장지를 뜯을 수 있는 포장으로 된 것이 아닌 그냥 밀봉 되어 있는 포장이라 뜯는 디테일 만큼은 구현을 못했더라구요. 다만 나머지는 전부 똑같이 구현되었습니다.

 

에어팟 프로 짝퉁 리뷰

에어팟 프로 이미지 그림의 입제적인 부분을 살렸고 에어팟 프로의 시리얼 번호, 애플 로고, 이름 등 정품과 똑같이 구현되 었습니다. 상자 찍힘은 제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찍힘이 발생 했습니다.

 

에어팟 프로 가품

각인을 보면 사진에서는 보이는게 한계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정품과 비교해도 글씨 크기랑 각인된 색의 쿠럴리도 정품급으로 잘 따라 했습니다.

 

에어팟프로

박스 후면에도 깔끔하게 각인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엄청난 인기 있는 이유는 노이즈캔슬링도 있지만 새로운 디자인이 굉장히 눈에 꽂히고 관심에 끌리는 디자인으로 출시 했기 때문에 밖에서도 에어팟 프로라는 인식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 합니다. 에어팟 프로 짝퉁 슈퍼카피도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 인식을 신경 쓴다면 고려해볼 수는 있겠네요.

에어팟 프로 짝퉁 노이즈캔슬링

요즘 가품 제품들이 많이 따라 하는 " Designse by Apple in California" 디테일 까지 구현 했습니다. 이건 여러 짝퉁 제품들 사이에서도 많이 따라 하더라구요. 안에 구성에는 애플 스티커는 없었고 사용 설명서는 똑같은 종이 재질로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연결

들춰보면 바로 에어팟 프로 짝퉁 슈퍼카피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포장상태는 굉장히 깔끔했고 일반 가품 제품들은 이어팁 구성이 들어 있지 않다고 하는데 슈퍼카피 제품은 이어팁도 들어 있다는데 확인을 해봤습니다.

 

에어팟 프로 이어팁

이어팁 구성도 있었고 기기를 보관하고 있었던 플라스틱 재질도 굉장히 흡사 했습니다. 작은 디테일이 굉장히 놀랍고 대륙 가품 제품들도 무섭기 시작 했었습니다.

 

내용물은 충전기 선과 이어팁 구성들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양쪽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 있지만 갤럭시 사용하는 유저라 다른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어팁 구성을 열게 되면 이어팁이 들어 있는데 크기가 다 똑같더라구요. 아쉬운점은 귀가 작거나 큰 분들에게는 크기를 맞춰 착용 할 수 없는점이 아쉬는 부분이네요. 그래도 구성이 들어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할까요.

 

기기를 꺼내보면 외형으로는 똑같이 보이지만 일반 가품 제품들과는 디테일이 많이 달랐습니다. 일반 가품 제품들은 led 불빛 나오는 부분이 구멍이 뚤려있다고 하는데 에어팟 프로 짝퉁 슈퍼카피 제품은 작은 플라스틱으로 구멍을 매꿨습니다. 정품도 똑같이 막혀 있는데 괜히 슈퍼카피 제품이 아니였습니다.

 

힌지 부분도 매우유사했고 힌지아래 각인되어 있는 점도 정품과 동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후면 버튼 누르는 부분이 뽑기를 잘못한 탓인지 살짝 들어가 있었습니다. 누르고 작동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초록색 led 불빛이 들어오면서 안에 유닛들이 들어 있습니다. 검게 칠해진 덕트 부분들이 보이는데 일반 가품 제품들은 그냥 각인만 되어 있고 입체적으로 구현을 하지 못했더라구요. 슈퍼카피 제품은 입체적으로 구현은 됐지만 제 기능을 하진 않았고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하단 부분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역시 일반 가품을 보면 아래에 에어팟 2처럼 그냥 구멍이 뚤려 있는데 정품과 동일하게 하단 부분도 막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핵심 부분은 바로 이어팁 장착 되는 소리나는 부분 인데 이 부분이 테이퍼형 이라고 합니다. 정품이랑 똑같이 끼는 방식이 아닌 장착하는 방식으로되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커널형으로 변경이되었지만 기존 오픈형의 특징을 살려 장착해도 귀가 아픈 이유가 없는 부분이 바로 테이퍼형을 살려 귀에 꼭 맞춘 듯이 안정적으로 안착이 되기 때문에 커널형이 싫어하신분들도 충분히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바 부분도 구현되 었고 인식율로 굉장히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터치만 해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프로 짝퉁 슈퍼카피를 구매하게 되면서 가장 궁금한점은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음질, 통화 품질이 제일 궁금했던 부분 이였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똑같을 정도로 구현이 잘되어 있지만 과연 기능과 음질 까지 구현 할 수 있었는지도 궁금했기 때문이죠.

 

정품과 비교 했을때 음질은 정품을 따라 가지는 못했지만 정품급으로 비슷한 공간감이 있었고 시원한 음질을 가지고 있었던점은 정말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통화 품질도 상대방에게도 잘들릴정도로 괜찮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노이즈캔슬링의 기능은 역시 없었습니다.

 

구현 됐다고 설명란에 있었지만 아이폰에 노이즈 캔슬링 켜기, 끄기만 가능 했지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구현이 안되 있었습니다. 역시 짝퉁의 한계는 음질 까지 였던 것 같네요.

 

연결 부분은 꺼내기만 해도 자동으로 연결 되기 때문에 연결하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디테일과 음질이 굉장히 놀라운 부분이네요. 디자인은 소름일 정도로 똑같 았고 음질도 들어줄만한 것이 아닌 굉장히 섬세하고 공간감과 작은 음악 소리에도 잘들릴 정도로 음질이 좋았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3~4 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무선 충전도 지원하기 때문에 짝퉁이지만 신경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는 노이즈캔슬링의 욕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사용할만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정도 였고 정말 리뷰 하면서 짝퉁이 여기 까지 왔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과연 가품중에 이걸 따라올 제품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노이즈 캔슬링 까지 구현한 제품이 출시 할 것 같고 다자인으로만 봤을때는 인터넷에서 정품을 구입할때 굉장히 조심하고 따져보면서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구별이 어려웠었고 이어팁 부분 테이퍼형까지 구현했다면 아무 정보 없이 구매했을 경우에는 불이익까지 볼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짝퉁이 좋은건 아닙니다. 정품을 배껴서 만든 제품이기에 사후지원이 없어서 이상이 있거나 고장나면 버려야하고 정품과는 역시 체감으로는 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짝퉁도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점이 비싸서 구입을 못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에어팟 프로 느낌을 체험할 수 있어고 싼가격에 부담없이사용할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다음에는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된 에어팟 프로 짝퉁 슈퍼카피가 출시 되면 그것도 한번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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