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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 짝퉁

에어팟 프로가 출시되면서 구매하고 싶어도 매진율이 빨라서 인터넷에서 주문 하시더라도 예약 주문 하셔서 기다리시거나 원가보다 비싸게 구매해야 될 정도로 판매율은 끈이지 않고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의 흥행이 계속 되면서 에어팟 프로 짝퉁이라는 이미테이션 제품도 여러 이상한 회사에서 줄줄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짝퉁 제품이 원가보다 저렴하고 똑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서 그런건가요? 요즘은 시대가 바껴서 짝퉁 제품도 제 성능을 안내면 짝퉁 업체 끼리 경쟁 붙기도 하더군요. 경쟁하는 부분은 디자인이 얼마나 비슷한지, 에어팟 프로의 주 기능인 노이즈 캔슬링이 구현이 되었는지가 가장 중요시하게 구매자들이 많이 찾고 계시더라구요. 과연 구현이 될 지 섬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프로 짝퉁 알아보기

에어팟 프로

에어팟 프로 짝퉁의 이미테이션 제품들은 무궁무진 합니다. 현재도 어디서 모를 중국 제조사에서 계속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짝퉁 제품인 만큼 구매자들도 퀄리티가 좋은 제품을 추구하고 짝퉁 대비 좋은 성능이 나는 제품을 선호 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저도 궁금해서 여러 에어팟 프로 짝퉁 제품을 열심히 검색 해봤지만 별의 별 제품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중고 거래 카페에서 진품과 비슷한 나머지 구매자가 진품을 구매했는데 짝퉁을 받아 버리는 어이없이 거래되는게 현재 현실 입니다.

 

에어팟 프로 짝퉁 구별

그 이유는 에어팟 프로와 같은 칩을 복제하여 페어링 마저 똑같게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그냥 구매하게 된다면 가품인지 진품인지 구별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현재 짝퉁 퀄리티 상태가 여기 까지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짝퉁 제품인 만큼 겉모습은 진품과 비슷해 보일 수 는 있으나 속은 역시 진품과 비교 자체 할 수 없는 부분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 프로 가품

에어팟 프로가 출시되면서 오픈형에서 커널형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어팁을 분리하게 되면 바로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정품은 넓게 퍼져 있고 마감이 잘되어 있는 방면 짝퉁은 만원도 안되 보이는 작은 구멍에 그물만 덮어져 있었습니다. 아마 이 짝퉁 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이 비슷하거나 동일하게 되있는 부분 입니다.

 

에어팟 프로 짝퉁 노이즈캔슬링

에어팟 프로 외형을 보면 유닛의 거짓 기능 퀄리티는 감쪽 같았었습니다. 암력 조절구가 대충 육안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하고 가까이서 자세히 봐야 구별이 가능 합니다. 정품은 제대로 구멍이 나있는 방면 가품은 그냥 스티커나 도색으로 칠해져 있는게 대부분 입니다.

 

추가로 에어팟 프로 정품케이스 꽂는 단자 모양이 둘다 현저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단자로 인해 짝퉁과 정품과는 호환이 될 수 없으며 자세히 보지 않으면 기냥 지나칠 수도 있는 문제네요. 이런 세세한 부분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i200000 tws

힌지부분에는 정품과 맏대고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 안쓰고 있는 부분이지만 같이 놓고 비교하면 확실하게 차이각 있는 제품 입니다. 정품은 사각형 틈새 자체가 완벽하게 되어 있지만 짝퉁의 힌지는 양쪽 그림만 사각형의 형태를 띄고 색만 코팅한 부분이기 때문에 고정력과 가동성은 정품에 비해 매우 떨어 집니다. 에어팟 프로 짝퉁은 아마 몇번 들고 다니면 힌지가 너덜해질 것 같습니다.

 

i100000 tws

에어팟 프로 정품과 짝퉁을 배터리케이스를 살펴보면 상단 홈 있는 모양이 서로 각 각 다릅니다. 정품은 일정하게 홈이 파져있으며 짝퉁은 모양에 맞게 끔 홈이 파져 있습니다. 그리고 관찰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벌써 바견 하셨겠지만 애플의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의 각인과 시리얼 넘버 들이 각 구석과 힌지에 작게 써져 있는데 에어팟 프로의 짝퉁은 각이니 안되어 있었습니다.

 

에어팟 프로 짭

배터리 잔량 표시가 있는 LED 구멍의 섬세함도 다릅니다. 에어팟 프로 정품에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덮혀 있지만 가품에는 마감처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LED 구멍에 투명 플라스틱은 씌워져 있지 않았습니다. 투명 플래스틱를 씌우지 않았기 때문에 LED가 나오는 빛이 기대로 돌출하게 되어 색이 더 진하게 나오는 단점까지 있습니다.

 

차이팟 프로

이건 두 제품이 있어야 비교가 가능 하지만 에어팟 제품은 2개를 페어링 해도 충분히 연걸이 되지만 짝퉁의 에어팟 프로는 1개만 인식하고 다른 하나가 연결 되어있으면 자동으로 해제하기 때문에 연동성에서도 정품과는 급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이팟 i13 tws

이렇게 에어팟 정품과 짝퉁 제품을 알아보았습니다. 마감이나 디테일 함은 역시 정품을 따라 갈 수 없었고 에어팟 프로 짝퉁에는 노이즈캔슬링이 있는 제품이 있을까? 하고 여러 정보를 찾아 봤지만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한 제품이나 비슷하게 따라는 제품들도 찾아 봤지만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여러 정보글에는 대부분 짝퉁에 노이즈캔슬링이 있다는 것처럼 말하지만 모든 글에도 이런 고급 기능이 없다는 것에 대한 정보 뿐이였습니다.

 

그래도 모조 품이라고 하기에는 충분히 외형적인 면에서는 매우 똑같게 만들어진 에어팟 프로 짝퉁 이였습니다. 현재 모조 품을 구매할 돈으로 중고나라에 에어팟 2세대가 풀린 시점 구형 에어팟을 구매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에어팟 프로 짝퉁은 외형은 비슷할 수 있으나 성능과 기능은 정품의 발끝 만도 못따라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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